<오늘의 이슈>
▣ 한국, 2020년에 초고령사회 진입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에 의하면 한국은 2020년에 초고령사회(인구 5명 중 1명이 60대 중반)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함(인구 고령화 및 경제성장 둔화 관련 보고서)
- 초고령사회 진입국가는 현재 3개국(일본, 독일, 이탈리아)→2020년 13개국(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등)→2030년 34개국(한국,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으로 증가할 전망임
- 또한 한국 노인 1명당 생산가능인구는 4.6명(2020년)→2.7명(2030년)→1.5명(2050년)으로 감소 예상됨
▣ 기업 내 여성리더 많을수록 경영실적 좋아
○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지에 따르면 기업 내 여성 지도자가 많을수록 경영실적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남(48개국 2000개 기업 조사 결과)
- 여성리더 비율은 경영실적 상위 20% 기업에서 37%, 하위 20% 기업에서 19%로 나타남
- 여성 리더 비율 상위권 국가는 캐나다(50%), 미국·필리핀(41%), 태국(40%) 등이며 하위권 국가는 일본(8%), 인도(14%)·대만(21%) 등임
- 한편, ‘조직에서 본인이 상위 5%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응답한 남성리더 비율은 12%에 달하는 반면 여성리더는 9%에 그쳤으며 국제업무 수행 비율도 여성(28%)이 남성(35%)보다 낮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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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여성 간부 많은 조직, 실적도 좋아[아시아경제]
○ 교육공무원 합격자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아[뉴시스]
○ 與 ‘감정노동자法’ 만들어 권익 보호한다[동아일보]
○ 하루 모자라…퇴직금 못 받는 계약직 보육교사들[매일신문]
○ 화학물질에 노출된 여성, IQ 낮은 아이 낳을 수도[하이닥]
○ 터키 7년간 미성년 임신 9만여명…조혼 문제 심각[연합뉴스]
○ 초고령사회 세계경제 덮친다[서울경제]
○ '보이지 않는 눈' 여성이 떨고있다[중부매일]
○ 성폭력 상담 한인 증가[미주중앙일보]
○ 프랑스, 낙태 규제 완화…“양성평등에 역사적 조치”[헤럴드경제]
○ '이럴 수가'…아동학대 신고 급증[뉴시스]
○ 범죄 악용의 소굴 된 ‘청소년 가출팸’[서울신문]
○ "여자축구 월드컵 인조잔디 계획은 성차별"[연합뉴스]
○ 위안부 문제 해결 美 국토안보부도 나선다[동아일보]
○ "위안부 기림비, 종군 희생여성 추모비가 바른 표현"[뉴시스]
○ 중년 여성 홈리스가 늘어난다[미주중앙일보]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민복지 체감도 향상 위해 각 지역 찾아가는 ‘읍면동 사례관리 실무과정’ 개설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8월부터 시 전역 100개소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