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6(월)차 국내여성동향(2015.2.9)
        등록일 2015-02-09

        <오늘의 이슈> 


        ▣ 민간기업 근무 여성 경력단절 경험비율, 공공기관 근무 여성보다 3배 높아

        ○ 민간기업 근무 여성이 공공기관 근무 여성에 비해 경력단절 경험 비율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한국보건사회연구원, ‘취업여성의 출산행태와 정책과제’ 보고서)
          - 6세 미만 자녀를 둔 여성(25∼39세 1000명) 조사 결과, 경력단절 경험비율은 20.8%로 나타남
          - 특히 민간기업 근무 여성(24.7%)이 공공기관 근무 여성(7.8%)보다 경력단절 비율이 3배 이상 높았으며 고용형태별로는 임시·일용직(42.9%)이, 직업별로는 서비스·판매직(34.1%)이 경력단절 경험 비율이 높게 나타남
          - 경력단절 이유로는 ‘양육과 직장을 동시에 수행할 시간이 부족’(42.9%), ‘자녀를 맡길 마땅한 시설이 부족’(23.0%), ‘직장 해고, 인사상 불이익, 직장 눈치 등 직장 내 분위기로 비자발적으로 퇴사’(21.0%) 등으로 나타남

        ▣ 서울시‘우리동네 보육반장’시간제 일자리로 선호
          
        ○ 서울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보육반장’(서울 초보엄마의 육아 해결사 기능 수행)이 전문성을 갖춘 시간제일자리로 선호되고 있음
          - 서울시는 올해 보육반장 131명을 선발하여 자치구별로 배치했으며 이 중 88%가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유치원 교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전년에 이어 올해도 보육반장에 선발된 인원이 전체의 65%로, 주 14시간 근무에 월 평균 임금은 57만원 정도이나 시간제일자리로 선호되고 있음

        ▣ 보육서비스의 질 제고 강화에 관한 법률안 등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명수 의원 대표발의]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 의원 대표발의]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황인자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임신·출산 경력단절, 민간기업이 공공기관보다 3배↑[아주경제] 
        ○ 지방공무원, 시간제·사회적 약자 더 뽑는다[아시아투데이] 
        ○ '우리동네 보육반장', 시간제일자리로 정착[아시아투데이] 
        ○ 대졸 니트족 절반이상“청년 고용 책임은 정부”[세계일보] 
        ○ 월급은 남성 63% 수준, 육아 때문에 직장마저 포기[여성신문] 
        ○ [단독] 어린이집 10곳 중 6곳 보육교사 떠난다[서울신문] 
        ○ [저출산·고령화 대책]“아이 낳아라” 대신 결혼·출산 걸림돌 제거에 초점[국민일보] 
        ○ 서울시, 학습어려움 겪는 다문화가족자녀에 방문교육[연합뉴스] 
        ○ 20대 '미생' 덮치는 폭식증…여성이 94%[노컷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명수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황인자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육아휴직 개선됐지만…의사 결정‘낙제’"[서울신문] 
        ○ "인구구조 수십년에 걸쳐 바뀌는데…‘미션 임파서블’성공할까"[매일경제]  
        ○ ""향후 5년 인구위기 대응 골든타임""[내일신문]  
        ○ "朴대통령 "향후 5년 인구위기 대응의 골든타임""[뷰스앤뉴스] 
        ○ "중고령(40~60대) 여성, 5명 중 3명은 "노후가 불안해""[동양일보] 
        ○ "‘여성 장애인 어울림센터’복지부로 통합되나"[여성신문] 
        ○ "[표]제4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명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