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4(화)차 국내여성동향(2015.1.27)
        등록일 2015-01-27

        <오늘의 이슈>

        ▣ 중소기업청, 여성기업 전용 연구개발 예산 신설

        ○ 중소기업청은 여성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예산을 신설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 및 여성 인턴 활용 등을 지원할 계획임
          - 기존 여성벤처 지원금 제도는 유지하고 여성기업 자금 지원을 100억원 추가하기로 하였으며 여성가족부와 협의하여 여성인력 R&D 육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임
          - 또한 여성기업 등 유망 벤처 및 창업기업에서 인턴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인건비 절반 가량을 지원하고, 인턴이 근무 후 창업 시 사업화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 계획임

        ▣ 2014년 11월까지 출생아 및 결혼건수,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통계청에 의하면 2014년 11월까지 출생아수 및 결혼 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2014년 11월 인구동향')
          - 2014년 11월까지 전국 출생아수(40만3500명)는 전년 동기(40만4500명) 대비    적은 것으로 나타남
          - 또한 2014년 11월까지 혼인 건수(27만1300건)는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으며 11월 혼인(2만3600건)은 전년대비 16.9% 감소함
          - 현재 정부는 저출산 정책 방향을 무상보육→결혼지원(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등)으로 변경하고 이와 관련한 '제3차 저출산·고령화사회 기본계획'을 올해 9월 발표 계획임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정부, 올해 여성기업 전용 R&D 확대한다[전자신문] 
        ○ 여성 점장 시대 본격화[서울신문] 
        ○ 작년 결혼 줄고 아이 안낳았다…'혼인·출생' 역대 최저 전망[뉴스1] 
        ○ [비즈 칼럼] 출산장려운동, 기업이 지원할 때[중앙일보] 
        ○ 취업 어렵다는데…'취집' 생각하는 여성 늘어[아시아경제] 
        ○ 작년, 알바 평균시급 6,499원...50대가 가장 많이 벌어[서울경제] 
        ○ [친절한 쿡기자] 전업맘, 장관들 말에 뿔났다… 어린이집에 아이 맡기는 게 잘못인가요?[국민일보] 
        ○ 아이 담임이 유령 교사? 꼼꼼히 따져라[여성신문] 
        ○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420명 모집[뉴스1] 
        ○ 청주시, 어르신 & 장애인 자립사업 확대 추진[국제뉴스] 
        ○ 일본인 8천700명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없다" 소송제기[연합뉴스] 
        ○ 황선순 할머니도 별세…日위안부 피해 생존 54명만[한국경제] 
        ○ 서울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외국인 강사 확대[뉴스1] 
        ○ 성인 하루 쓰는 돈은? '4만9000원' 여성이 '더' 많이 쓴다[조세일보]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성폭력 23분 35초마다 1건"[금강일보] 
        ○ "‘경단녀’ 창업 "이것만은 꼭 따져라""[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