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4(목)차 국내여성동향(2014.9.25)
        등록일 2014-09-25

        <오늘의 이슈> 


        ▣ 국가인권위원회, “경찰대 여성선발 비율 제한은 성차별 해당”

        ○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대 여성 선발비율 12% 제한은 합리적 이유가 없는 '성차별'에 해당, 경찰청장에 비율확대를 권고함
         - 경찰대 지망생 여성 3명은 경찰대가 여성 신입생을 10~12% 선발한 것에 대해 성차별이라며 진정을 제기한 바 있음
         - 이에 경찰청은 직무 특성 및 여경 비율 등에 따라 신입생 선발 시 성별을 고려하고 있으며 채용비율 변화는 없다는 입장임
         -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는 성별 구분 없이 신입생 선발 시 여성비율은 전체의 12% 이상일 것이 확실하므로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함

        ▣ 장애인 대상 성범죄 최근 5년간(2009~2013) 증가 추세
          
        ○ 정용기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9~2013) 장애인 대상 성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경찰청 제출자료 분석)
         - 장애인 대상 성범죄는 293건(2009년)→321건(2010년)→494건(2011년)→656건(2012년)→852건(2013년)→606건(2014년 8월 기준)으로 증가 중임
         - 범죄유형은 집(1402건), 숙박업소(477건), 노상(202건), 학교(58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가해자 연령대는 50대(750명), 40대(653명), 60대 이상(646명), 20세 이하(373명) 등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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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재벌家 여성들]재계 속 여성들, 세상을 뒤흔드는 ‘히든 파워’가 되다[뉴스웨이] 
        ○ 엄마의 재취업은 가족의 행복한 은퇴 준비[헬스조선] 
        ○ 인권위 "경찰대 여성 선발비율 12% 제한은 성차별"[머니투데이] 
        ○ 경기지역 '만튀' 성범죄 주의보…경찰 대책마련 부심[연합뉴스]
        ○ 장애인대상 성범죄 매년 급증…5년전보다 3배 증가[뉴스1]  
        ○ 같은 여자라 믿었더니… “진료 중 수치심 느껴”[뉴스천지] 
        ○ 가출 청소년 성매매…앱으로 진화하며 '악순환'[뉴스1] 
        ○ <朴대통령 유엔연설>② "전시 성폭력은 反인도주의"[연합뉴스] 
        ○ [위안부 보고서 55 포토갤러리]차마 입으로 말하지 못해 손으로 그린 '피눈물의 기억'[아시아경제] 
        ○ 산케이신문 "유엔에서 군위안부 오해 풀어야" 주장[연합뉴스] 
        ○ 베트남 주부, 네팔 근로자 … 우리 동네는 ‘작은 지구촌’[중앙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노동부] 300인 이상 사업장, 임신 초기·후기 근로시간 단축제 시행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훈련기관 10곳 중 9곳, “NCS 기반 훈련과정 개발 계획 있다” 
        ○ [경기도청] 경기도 새일센터, 9월부터 15개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실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은평, '약사윤리' 포함한 연수교육 실시[약사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