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일자리 미스매치로 경력단절여성 취업 어려워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 대상 채용 일자리가 경력단절여성 구직자 수보다 많았음에도 취업자는 49.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재취업 지원 컨설팅 보고서’)
- 2013년 1월∼2014년 6월 간 경력단절여성 구직자(34만8699명) 중 취업자는 49%인 17만945명(49.0%)으로 나타났으며 동 기간 경력단절여성 대상 채용 일자리는 37만8777개로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보다 8.6% 더 많음
- 이에 대해 연구 관계자는 ‘일자리 미스매치(수급불일치)’를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의 가장 큰 문제로 진단하고 그 결과를 여성가족부에 공식 보고함
※ 경력단절여성의 희망직종은 사무 종사자(8만4778명) >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8만1249명) > 단순노무 종사자(6만8980명) 순으로 나타났으나 구인기업 채용 희망직종은 사무 종사자(8만3134명) > 단순노무 종사자(8만1452명) >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6만4426명) 등으로 나타남
▣ 2013년 중소제조업체 신규 등록 CEO 중 25%가 여성
○ 중소기업청ㆍ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13년 중소제조업체 신규 등록 CEO 중 25%가 여성으로 나타남('2014 중소기업실태조사결과')
- 2013년 중소제조업체 CEO는 2012년 대비 약 2만4600명 증가했으며 이 중 여성은 25%인 6300명으로 나타남
- 업종별로는 '의복·의복액세서리 및 모피' 업종 여성 CEO가 가장 많았으며 '코크스·연탄 및 석유정제품' 업종, '가죽 가방 및 신발' 업종,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 업종' 등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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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고학력-중장년 여성은 사절”… 경단녀 절반은 취업 실패[동아일보]
○ 중소제조업체 CEO 넷 중 한명은 여성[파이낸셜뉴스]
○ 올해 상장하는 여성벤처기업 다수...OECD 최하위 불명예 씻을까[전자신문]
○ [이민정책 새 틀 짜라] <1> 경고등 켜진 잠재성장률[서울경제]
○ 급감하는 출산율 - 의도적인 저출산 탓만 아니다. 난임 부부까지 급속한 증가세! - 20만 8000여명.[아주경제]
○ 어린이집 아동 학대, 4년새 27배 급증[헤럴드경제]
○ 분가 자녀, 부모님 한달에 1.3번회 만나…전화 통화는 3회 정도[헤럴드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올해 150여개 부모커뮤니티 사업 지원
○ [전라남도청] 전남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여성가족부] 여가부, 온 가족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직장 내에서 핵심적 업무 맡길 경우 군필 남성 선호"[동양일보]
○ "재판관 9명중 5명 ‘간통죄 위헌’ 입장…6명 되면 폐지"[매일경제]
○ "여성계 “국가관여 그만” vs “아직 시기상조” 팽팽"[매일경제]
○ "작년 헌법재판소법 손질 소급적용대상 대폭 줄어"[매일경제]
○ "국민 40% 이상, “결혼 꼭 할 필요없다”"[KBS TV]
○ "女결혼이민자 10명 중 3명 "고향 가족 한국 방문한 적 없어""[천지일보]
○ "결혼여성이민자 28.8% "고향 가족 국내 방문한 적 없어""[국제신문]
○ "여성결혼이민자 29% "고국 가족, 한국에 못 와""[YTN]
○ "여성결혼이민자 31.6%, “고향 가족 초청 못해”"[헤럴드경제]
○ "女 결혼 이민자 28.8% “고향 가족 국내 방문한 적 없어”"[국민일보]
○ "여성결혼이민자 28.8% "고향 가족 국내 방문한 적 없어""[연합뉴스]
○ "우리나라 40~60대 여성 절반이상' 노후불안' 느낀다"[위클리오늘]
○ 4060 女 60% "노후 불안해"[뉴시스] 18
○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변정희 부소장 "성매매 몰아넣는 사회환경은 모두의 책임""[국제신문]
○ "간통죄 사라지면 위자료 늘어날까"[여성신문]
○ "[뉴스초점] 성추행에 멍든 상아탑…대책은?"[연합뉴스TV]
○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심각"[여성신문]
○ "여성 교원 80%인데 여성대표성은 미미"[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