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목)차 국내여성동향(2015.1.22)
        등록일 2015-01-22

        <오늘의 이슈> 


        ▣ 자녀가 있는 여성, 취업률이 높을수록 둘째 출산 가능성 커

        ○ 자녀가 있는 여성의 취업률이 높을수록 둘째 아이 출산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남(육아정책연구소, '지역경제적 특성 및 생애주기적 특성이 어머니의 후속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 논문)
          - 자녀가 있는 여성의 취업률은 둘째 아이 출산 가능성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평균 가구 소득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음
          - 그러나 자녀가 있는 여성 취업률은 셋째 출산에는 특별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20대 이상 기·미혼여성 50.9%, 자녀계획으로 2명 희망
          
        ○ 20대 이상 기·미혼여성 중 50.9%가 자녀계획으로 2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남(취업포탈 파인드잡, 20대 이상 기·미혼여성 1,203명 설문조사 결과)
          - 결혼 후 자녀계획으로 응답자 중 50.9%가 ‘2명’을 꼽았으며 ‘1명’(22.3%), ‘3명’(12.8%), ‘없음’(11.1%), ‘4명 이상’(2.9%) 순으로 나타남
          -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응답은 미혼여성(16.5%)이 기혼여성(4.7%)보다, ‘1명을 계획한다’는 응답은 기혼여성(29.8%)이 미혼여성(16.2%)보다 높게 나타남
          - ‘아이를 갖지 않겠다’라고 응답한 이유로는 ‘과도한 양육 및 교육비 부담(41.4%)’, ‘육아에 대한 사회보장 시스템 미흡’(19.5%), ‘자유로운 생활 불가능’(17.3%), ‘육아와 일 병행의 부담감’(15.8%), ‘아이보다 내 커리어 중요’(6.0%)  등으로 나타남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뿌리 깊은 불법파견 … 女 근로자 '눈물'[인천일보] 
        ○ 지역 교직사회 ‘시간선택제 교사’ 외면[울산매일] 
        ○ "아동학대 부르는 초과보육… 복수교사제 도입을"[한국일보] 
        ○ [맘 놓고 맡길 어린이집 없나요] 어린이집 교사 하루 10~12시간 근무… 월급은 유치원 교사의 절반 수준[조선일보] 
        ○ 강남 엄마들마저 "국공립 어린이집으로"[조선일보] 
        ○ [단독] 가정보육교사제 폐지… 애타는 ‘워킹맘’[세계일보]
        ○ 맞벌이 부모 "어린이집 불안해"…홈케어 전환 늘어[연합뉴스] 
        ○ "엄마의 취업률 높을수록 둘째 낳을 가능성 크다"[연합뉴스] 
        ○ [밀물 썰물] 저출산·고령화의 늪[부산일보] 
        ○ [이영숙칼럼]워킹맘의 좋은 성품 자녀 세우기[경기신문] 
        ○ 여성 절반, "결혼 후 아이는 언제?" 물었더니..[이데일리] 
        ○ [트렌드 돋보기] '위안부', 지울 수 없다[조선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강원도청] 2015년 강원도 보건복지여성분야 시책설명회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칼럼-아동학대 어린이집, 폐쇄만이 능사는 아니다."[인천일보] 
        ○ "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올해 활동 계획"[경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