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2(수)차 국내여성동향(2015.1.14)
        등록일 2015-01-14

        <오늘의 이슈> 


        ▣ 한국, 기업체 관리직급 중 여성 비율은 11%에 불과

        ○ 국제노동기구(ILO)에 의하면 한국 기업체 관리직급 중 여성 차지 비율은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기업과 경영에서의 여성 : 탄력 가속" 보고서)
          - 이는 조사 대상 126개국 중 115위에 해당되는 수치이며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시리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오만,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방글라데시, 요르단, 알제리, 파키스탄 등임
          - 반면 관리직급 중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자메이카(59.3%)이며 콜롬비아(53.1%), 세인트루시아(52.3%), 필리핀(47.6%) 순으로 나타남
          - 또한 44개 선진국 중 기업 이사회에서 여성비율이 20% 이상인 국가는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등 4개국, 10∼20%인 국가는 미국, 호주,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 13개국이며 한국은 5% 미만으로 나타남

        ▣ 30대 그룹 중 여성임원이 있는 기업은 27.1%에 그쳐
          
        ○ CEO스코어의 30대 그룹(280개 계열사 포함) 여성임원 현황 분석 결과, 여성임원이 있는 기업은 27.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여성 임원은 총 177명으로 재직 중인 곳은 76곳(27.1%)에 불과하며 외부 영입 인사 110명, 자사 출신 53명, 대주주 일가 14명으로 나타남
          - 미래에셋, 코오롱, 동부, 한화, SK, 현대백화점·현대자동차, 롯데 등은 외부영입 여성임원 비율이 높게 나타남. 반면 LG그룹, 포스코, GS, 금호아시아나 등은 자사출신 비율이 높음
          - 신세계의 경우 30대 그룹 중 여직원 비중이 62.3%로 가장 높지만 자사 출신 여성 임원 비중은 14.3%에 그침

        ▣ 보건교육사 자격취득 강화에 관한 법률안
          
        ○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한국 기업 관리직 여성 11% 불과…세계 최하위권"< ILO>[연합뉴스] 
        ○ 여성임원 있는 대기업, 4곳중 1곳…공채 출신 3분의 1도 안돼[연합뉴스] 
        ○ "여성인력 활용 확대,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선"[이데일리] 
        ○ 경력단절 예방정책, ‘신상’보다 ‘실효성’에 중점 둬야[여성신문] 
        ○ 야간전담간호사제, 지역의료계 '시큰둥'[충청일보] 
        ○ 정부 발행 ‘가사서비스 쿠폰’ 사서 인증받은 업체에 도우미 파견 요청[동아일보] 
        ○ 서울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050명 모집[뉴스1] 
        ○ 지자체들 출산 장려금 줄이고, 장수 수당은 늘리고…[충북일보] 
        ○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유명무실…이용률 미미[한국경제] 
        ○ 부산 '1인 여성가구 홈 방범 서비스' 전국 최초 실시[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201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000개소 확대 계획 
        ○ [여성가족부] 여가부,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12일 국회 통과 
        ○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데이터랩> 한국 남편, ‘프렌디 대디’보다는 ‘일’"[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