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2(화)차 국내여성동향(2015.1.13)
        등록일 2015-01-13

        <오늘의 이슈> 


        ▣ 12개 금융기관 중 6개 기관, 2013년 채용인원 중 여성은 0명

        ○ 금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2개 금융공공기관 중 6개 기관의 2013년 신규채용 여성인원은 0명인 것으로 나타남
          - 12개 금융공공기관 중 6개 기관(기술신용보증기금, 산은금융지주,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예탁결제원, 한국정책금융공사)은 여성을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음
          -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명 채용인력 중 3명을 여성으로 채용했으며 한국산업은행은 70명 중 20명, 한국거래소는 43명 중 15명만을 여성으로 채용함

        ▣ 2013년 신규채용 청년층 중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신규 채용 청년층 중 남성 비중(52.5%)이 여성(47.5%)보다 5% 많은 것으로 나타남(‘청년층 신규 채용 변화 추이 및 특성’)
          - 청년층 신규 임금근로자 남녀 비중 차이는 6.4%(2003년)→2∼3%(2008∼2010년)까지 낮아졌다가 2013년에 다시 5% 수준으로 높아짐
          - 한편, 전체 취업자 중 상용직 비율은 2008년(남성 24.6%, 여성 22.8%)을 제외하고 매년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2013년: 여성 28.8%, 남성 23.2%)

        ▣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일부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1.12)
          
        ○ 여성가족부,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1.12)를 통과했다고 밝힘(개정 법률안은 공포 6개월 후부터 시행)
          -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중앙부처에만 설치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가 지자체에도 도입됨(여성가족부에는 중앙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지자체에는 지방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운영)
          - 또한 정부나 지자체가 실시한 성별영향분석평가가 '성인지 예산'에 의무 반영되며 성별영향분석평가책임관 임무 규정이 대통령령→법률로 상향되어 책무성이 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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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작년 12개 금융공기업 중 절반은 여성 채용 '0'[아시아투데이] 
        ○ 여성 개발자 안뽑아? 못뽑아? "전문성 낮다"는 선입견에[머니투데이] 
        ○ [기획] 다시 심해지는 신규채용 男超… 격차 5%P로 치솟아[국민일보] 
        ○ [ISSUE INSIDE] 일자리 증가했지만 ‘속 빈 강정’…5060 급증에 2030 찬밥[매일경제]
        ○ <2>절대 빈곤층의 출산·육아’출산은 사치다’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貧’][서울신문] 
        ○ <2>상위 1%의 출산·육아…‘출산은 과시다’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富’][서울신문] 
        ○ 직장 내 어린이집 미설치 제재 못하고 올해 ‘보육수당’만 사라질 판[경남신문] 
        ○ [월드 이슈] 中도 ‘저출산 수렁’… 인구정책 딜레마[국민일보] 
        ○ [월드 이슈] 스케일 다른 남아선호… 호주 전체 인구만큼 男이 더 많아[국민일보] 
        ○ 일 여성 다이어트 탓 저체중아 출생 비율 증가[경향신문] 
        ○ 대구시, 맞춤형 양육.보육 추진…23개 사업 4013억 투입[아시아뉴스통신] 
        ○ 성별영향분석평가위, 시·군·구까지 확대 설치[뉴스1] 
        ○ 경찰, 성폭력전담팀 없애고 '여성청소년 수사팀' 신설[연합뉴스] 
        ○ 항공기 안 폭언-성희롱 등 2014년 두배로 급증[동아일보] 
        ○ 다문화 이주여성 출산-육아 보금자리 생겨[동아일보] 
        ○ "자녀 방학계획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 59%[한국경제] 
        ○ 30대 여성 절반, "결혼은 서른 넘어서"[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