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금)차 국내여성동향(2014.10.17)
        등록일 2014-10-17

        <오늘의 이슈> 


        ▣ 정부출연연구소 여성과학자 중 정규직은 40%에 불과

        ○ 유승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여성과학자는 남성보다 비정규직이 많으며 비정규직 모성보호제도 사용도 열악한 것으로 나타남
         - 정부출연연구소 여성과학자 정규직 비율은 40% 수준에 불과한 반면 남성 과학자 정규직 비율은 80%로 나타남. 특히 여성과학자 중 77.9%가 3년 이내, 91.3%가 5년 이내에 퇴직하는 것으로 조사됨
         - 한편, 정규직 여성의 출산휴가 대비 육아휴직 사용 비율은 60%로 나타났으나 비정규직 여성은 11.7%에 그침

        ▣ 법무부 육아휴직 사용 검사 및 직원 증가 추세
          
        ○ 법무부에 따르면 육아휴직 사용 검사 및 직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검사 및 검찰 공무원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현황’)
         - 육아휴직을 낸 검사는 52명(2011년)→50명(2012년)→55명(2013년)→49명(2014년 8월), 검찰 직원은 248명(2011년)→288명(2012년)→274명(2013년)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육아휴직 중인 직원은 193명으로 나타남(2013년 8월 기준)
         - 한편 출산휴가를 낸 검사는 47명(2011년)→62명(2012년)→54(2013년)→39명(2014년 8월)으로 나타남

        ▣ 우리나라 임신부 중 10% 유산 추정
          
        ○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의하면 우리나라 임신부 중 10%가 유산을 겪는 것으로 나타남(건강보험공단 '출생자 및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현황’ 분석 결과)
         - 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비 수령 임신부는 46만8769명이나 출생자는 임신 인원보다 11.34% 적으며 최근 5년치(2009~2013년) 평균은 9.4%로 임신부 중 약 10%가 유산하는 것으로 추정됨
         - 한편, 한국유방암학회에 의하면 한국 유방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52.1명(2012년)으로 동아시아 여성 중 한국 여성이 유방암에 가장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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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정부출연연구소 '유리천정' 더 심해…여성 9.5% 그쳐[뉴스1] 
        ○ 시간제 근로자 임금 현정부서 더 떨어졌다[헤럴드경제]
        ○ 육아휴직 하는 검사·수사관 늘어난다[법률신문] 
        ○ "원장 말이 곧 법" 보육교사 울리는 근로계약서[한국일보] 
        ○ 대전경제 숨은 동력 '경단녀' 활용책 시급[대전일보] 
        ○ [사설] 여성고용 활성화 방안 예산·법제화 함께 가야[국민일보] 
        ○ [국감현장]남윤인순 "임신부 10명중 1명꼴 ‘유산’ 추정"[뉴시스]
        ○‘아빠는 보너스ㆍ엄마는 페널티’…美 연봉도 性격차[헤럴드경제] 
        ○ 군내 성범죄 4배증가… 軍 "이달 특별신고 받겠다"[아시아경제] 
        ○ 광주, 인구 1천명당 성범죄 전국 최다…5년새 2배(종합)[연합뉴스] 
        ○‘위안부 유엔보고서’도 트집잡는 日[동아일보] 
        ○ 한국 여성 유방암 발병률, 日보다 높아져[한국경제] 
        ○ "비혼은 외롭고 비참하다?"…비혼여성 위한 지침서[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고학력 여성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위한 요건’
        ○ [여성가족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개인별 맞춤지원 강화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임신부 10명 중 1명은 유산 경험[중앙일보] 
        ○ 여성친화도시 1호 익산서 ‘여성친화도시 포럼’개최[여성신문] 
        ○ 남성 57% “성매수 경험” … 집창촌 여성도 늘어 [인포그래픽][비주얼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