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0(수)차 국내여성동향(2014.8.27)
        등록일 2014-08-27

        <오늘의 이슈> 


        ▣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8.6명, 1970년 이후 가장 낮아

        ○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조(粗)출산율(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8.6명으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2013년 출생 통계)
         - 조(粗)출산율은 2005년 8.9명으로 낮았으나 이후 9~10명 수준을 유지하다가 8명대로 다시 하락함
         - 2013년 출생아는 43만6455명으로 전년(48만4550명) 대비 9.9% 감소했으며 출생아 수가 최저였던 2005년(43만5,031명)보다 불과 약 1,400명 많음
         - 평균 출생아 수(합계출산율)는 1.187명으로 OECD 34개국 중 가장 낮으며 OECD 평균 합계출산율 1.7명(2011년 기준)과 많은 차이가 남

        ▣ 친족 범죄, 성폭력 범죄 중 11.2% 차지
          
        ○ 여성변호사회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 중 11.2%가 친족 범죄인 것으로 나타남(전국 법원 확정판결 아동·청소년 성범죄 사범 224명 분석결과, 2013. 6~2014.3)
         - 성범죄 사범 중 11.2%가 친족이며 친아버지가 5.4%로 가장 많고 삼촌 이내(9%), 사촌 이내(9%) 등으로 나타남
         - 한편,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사범 82.1%에게 실형이 선고됐으며 집행유예(16.5%), 벌금(0.9%), 무죄(0.4%) 등으로 나타남

        ▣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강화에 관한 법률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정희수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국회 여성 비율 30%가 목표”...현실은 100위권 밖[여성신문] 
        ○ '아동학대' 뒤엔 열악한 보육교사 처우, 월급이 고작…[머니투데이] 
        ○ 다시 고꾸라진 출산율… 역대 최저[한국일보] 
        ○ "팍팍한 살림에 둘째 아이는 꿈도 못 꿔요"[한국일보] 
        ○ [사설] 최저 출생 비상, 프랑스 정책에서 答 찾아라[매일경제] 
        ○ 한부모 자녀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한겨레] 
        ○ 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 성범죄 10건 중 1건은 친족[아시아투데이] 
        ○ [위안부 보고서 55]11. 그날 이후 하얘진 머릿속…난리, 안 끝났다[아시아경제]  
        ○ [위안부 보고서 55]생존 할머니 증언<11> 이귀녀·이○○·이○○[아시아경제] 
        ○“술 마시는 여성, 자궁경부암 위험 8배 높아”[경향신문] 
        ○ 이자스민,“무좀환자, 여성이 남성보다 7만3000명 더 많아”[헤럴드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광주광역시청] 광주시,‘2014 여성일자리 박람회’개최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인천·청주를 마지막으로 지역별 순회 채용박람회 마무리 
        ○ [현대경제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외국인재 유치 현황과 시사점’ 
        ○ [조달청] 조달청, 적격심사 시 시공실적 만점기준 대폭 완화 등‘시설공사 집행기준’개정 
        ○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정희수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때린 뒤 선물 주는‘데이트 폭력’ 우습게 봤다 3년새 143명 숨져[한겨레] 
        ○ "통일 대비 남북한 주민 상속재산 관리할 '남북가족신탁청' 필요"[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