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금)차 국내여성동향(2014.4.11)
        등록일 2014-04-11

        <오늘의 이슈> 


        ▣ 대학병원 및 의과대학 등에서 여성비율 증가

        ○ 대학병원 등 전 진료영역 및 의과대학 등에서 여성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서울대병원 여교수 비율은 2%(1993년)→5%(2003년)→14%(2013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여교수 비율은 28%(2009년)→39%(2013년)로 증가함
         - 서울대 의학과(본과) 여학생 비율은 17%(1993년)→33%(2003년)→38%(2013년), 가톨릭대 본과 여학생 비율은 51%(2009년)→70%(2013년)로 증가함
         - 특히 남성 주도 영역(정형외과, 비뇨기과 등)에서 여성비율이 늘고 있음(서울아산병원 외과전문의 및 전공의 여성비율은 각각 18%, 26% 삼성서울병원 외과 임상강사 및 전공의 여성비율은 각각 42%, 30%임)

        ▣ 여성가족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추진 예정

        ○ 여성가족부, 가정폭력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해 일반국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추진 예정(4월~11월)
         - 취약계층 국민 우선 대상으로 중앙지원기관(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전문강사 양성 및 지역지원기관에서 참여자를 신청 받아 교육을 실시함
         - 또한 성폭력예방교육을 확대하고(2,000회) 공공기관 가정폭력 의무화 제도에 따라 가정폭력 예방교육(500회 내외) 추진 예정임
         - 특히, 가정폭력예방교육의 경우 아동학대 경험 부모 등 중심으로 교육수요 발굴 및 전문강사 파견 예정임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서울시 '알바 천국(?)'… 근로기준법 위반, 초과 근무수당 미지급 수두룩[아주경제] 
        ○ “여성이 한국의 미래… 잠재력 적극 활용하면 경제대박”[동아일보] 
        ○ [여의열전]바야흐로 ‘여의사 시대’[경향신문] 
        ○ [서울시 일자리대책 진단]빈곤층 내몰린 6070세대… 한국판 ‘미니잡’이 답이다[이투데이] 
        ○ 남녀 임금격차 23%, 사실일까?[월스트리트저널] 
        ○ 2001~2012년 학대 사망아동 97명…"실제 더 많을 것"[연합뉴스] 
        ○ “아동학대는 중대 범죄이자 사회병리 현상”…울산·칠곡 이어 인천도 잇달아 발생[국민일보] 
        ○ 여성 실종 신고 99.8% 해프닝…경찰력 낭비 '심각'[중부일보] 
        ○ [단독] 해외 범죄조직 타깃 된 한국인 정부선 수수방관[세계일보] 
        ○ ‘여성안심 택배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헤럴드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기도청] 경기도 취업자 수 10개월 째 증가세 기록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추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특수대학, 여성 지원자에 ‘좁은 문’ 논란 [서울신문] 
        ○ [서울시 일자리대책 진단] 육아휴직자 대체할 인력풀 ‘경단녀’로 구성[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