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일자리업체 기혼여성 이력서 등록건수 257% 증가
○ 2014년 상반기 일자리정보업체 기혼여성 신규 이력서 등록건수가 2013년 하반기 대비 2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벼룩시장 구인구직)
- 이는 동 기간 전체 신규 이력서 증가율(180%)보다 높은 것으로 40ㆍ50ㆍ60대 기혼여성 구직자는 각각 2013년 하반기 대비 269%, 265%, 400% 증가함
- 학력별로는 ‘전문대졸’이 334%, ‘4년제 대졸’이 286%, ‘대학원 이상’이 314% 증가했으며 ‘고졸 이하’는 234%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 지역 아동보호 전문기관 아동학대 판정사례, 3년간 20.1% 증가
○ 이종진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전국 지역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의 아동학대 판정 사례가 3년 간(2010년~2013년) 20.1% 증가함(보건복지부 제출자료 분석)
- 아동학대 판정 사례는 5657건(2010년)→6058건(2011년)→6403건(2012년)→ 6796건(2013년)→4202건(2014년 상반기)으로 나타남(2014년 6월 현재 아동학대 의심 신고 접수 8899건 中 아동학대 판정 4202건, 조사 중 1334건, 잠재위험 사례 704건)
- 한편, 아동학대 사망 사례는 13명(2011년)→10명(2012년)→22명(2013년)으로 증가했으며 재학대 발생률은 8.9%(2010년)→9.3%(2011년)→14.3%(2012년)→14.4%(2013년)로 나타남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명예 훼손 처벌 강화 등에 관한 법률안
○ 일본제국주의의 식민통치 및 침략전쟁 등을 부정하는 개인 또는 단체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홍익표 의원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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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엄마라도 나서야지”··· 장기 불황에 기혼여성 구직자 급증[경향신문]
○ 출산휴가 뒤 돌아온 직장에서 ‘출산휴가 차별’[위키트리]
○ "일본, 육아 목적 퇴직여성 재교육 확충"<日신문>[연합뉴스]
○ 여자가 수학 못하는건 유전 요인? "男女 평등한 나라일수록 여학생이 수학 점수 잘 받는다"[한국경제]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가해자 의도와 상관없이 성적 굴욕감 느끼면 성희롱[서울신문]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12> 직장 내 성희롱[서울신문]
○ "여성멸시 풍토가 아베 성장전략에 걸림돌"<美의회보고서>[연합뉴스]
○ 지하철 범죄 절반 이상은 '성범죄'…서울역서 가장 빈발 [뉴스1]
○ [TF 이슈] '멍 드는 아이', 어린이집 아동학대…엄마는 불안하다 [더팩트]
○ 아동학대 건수 3년만에 20% 늘어…再학대 비율도 증가세 [뉴스1]
○ 여성 국회의원 46명, 日정부에 위안부 공식사과 촉구[연합뉴스]
○ 예뻐지려다···시술피해로 평생 우는 여성 매년 증가[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IT분야 취업서비스 제공
○ [국회의안정보시스템] 일본제국주의의 식민통치 및 침략전쟁 등을 부정하는 개인 또는 단체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홍익표 의원 대표발의]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日 정부, 위안부 특별법 만들고 정치적 책임져야"[조선일보]
○ 정부, 일본군위안군 피해 문제 해결방안 강구[아시아투데이]
○ “위안부 문제 해결, 일본 민주주의 성숙과도 직결”[한겨레]
○ 한·중·일 전문가 “일본, 전쟁 범죄 인정해야”[천지일보]
○ 인사말하는 김희정 장관[뉴시스]
○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뉴시스]
○ '전쟁 중 성폭력' 근절 학술 심포지엄 개최[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