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금)차 국내여성동향(2014.12.5)
        등록일 2014-12-05

        <오늘의 이슈> 


        ▣ 육·해·공사 여성 경쟁률 증가 추세

        ○ 국방부에 따르면 육·해·공군사관학교 여성지원자 경쟁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육군사관학교 여성 경쟁률은 37.5대 1(2010년)→40.4대 1(2011년)→37.1대 1(2012년)→37.8대 1(2013년)→43.3대 1(2014년)을 기록 중임
         - 또한 해군 사관학교 여성 경쟁률은 48.4대 1(2010년)→58.0대 1(2011년)→50.3대 1(2012년)→52.2대 1(2013년)→65.3대 1(2014년), 공군사관학교는 45.4대 1(2010년)→47.6대 1(2011년)→49.8대 1(2012년)→51.4대 1(2013년)→72.1대 1(2014년)로 급상승 중임
         - 반면 육·해·공사 남성 지원자 경쟁률은 최근 5년 간 '20대 1'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15년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 지원 예산 올해보다 감소
          
        ○ 2015년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 지원 예산이 올해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2015년 다문화가족 지원 예산은 올해 대비 4% 감소한 697억9000만원으로,   다문화가족 예산이 감소한 것은 올해가 처음임
         - 사업별로 보면 ‘다문화 가족 정착 및 자녀 양육 지원 사업’ 예산이 올해 대비 11.4%p 감소했으며 ‘폭력피해 이주 여성 지원 사업’과 ‘다문화 가족 사회 통합 기반 구축 사업’ 예산이 올해 대비 각각 38.7%, 36.1% 감소함
         - 한편 중앙 정부 다문화 가정 지원 예산은 여성가족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 등에 편성되어 있으며 이 중 여성가족부 예산이 70% 정도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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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72대 1' 치솟는 육·해·공사 여성 경쟁률…급등 배경은[뉴스1] 
        ○ 삼성 '여성임원 입김 세진다'… 女임원 승진자 올해도 14명[뉴스1] 
        ○ "유치원 대란 교육청만 모르는 듯"…엄마들 '부글부글'[머니투데이] 
        ○ [지금은 황혼육아 시대] “누가 아이를 키우든 주 양육자는 부모여야”[경기일보] 
        ○ [지금은 황혼육아 시대] 육아로 인생 2막…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 눈길 가네~[경기일보] 
        ○ [지금은 황혼육아 시대]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경기일보] 
        ○ "산후조리원, 신생아 감염 피해 심각…대책 마련 시급"[파이낸셜뉴스] 
        ○ [똑똑한 금요일] 스웨덴 공주 남편도 육아휴직 … 여성 일하기 편해야 출산 늘어[중앙일보] 
        ○ 다문화 가정은 느는데… 관련 예산은 오히려 줄었다[국민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정부,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행정력 집중키로 
        ○ [여성가족부] ‘공감과 지지’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의 사회 복귀 지원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택시기사 안전위해 보호격벽 설치 지원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사표 한 장으로… 성추행 덮으려는 대학들[서울신문] 
        ○ [심사평 │ 이명선(이화여대 교수) 심사위원장] 어린이 안전의 이정표 되길[내일신문] 
        ○ 양산시,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경상일보] 
        ○ 황혼육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경기일보] 
        ○ 12월 5일 알림[한겨레] 
        ○ 애 키우면서 행복하게 돈 벌기, 이렇게 가능하다[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