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월)차 국내여성동향(2014.5.19)
        등록일 2014-05-19

        <오늘의 이슈> 

        ▣ 6.4 지방선거 전체 후보자 중 여성은 19.7%
          
        ○ 6.4.지방선거 전체후보자(8,733명) 중 여성은 19.7%(1,723명)로 집계됐으며 이는 2010년(16.7%)에 비해 3.0%p 증가한 수치임
          - 기초단체장 후보 중 여성은 5.2%로 2010년(3.5%)에 비해 증가했으며 여성 광역ㆍ기초의원 후보는 각각 11.4%와 14.1%로 2010년(8.8%, 9.6%)에 비해 증가함
          - 또한 전체 시ㆍ도의원 및 구ㆍ시ㆍ군 의원 비례대표 후보 중 여성은 각각 74.0%, 89.9%로 나타남
          - 반면, 광역단체장 출마자 중 정당공천을 받은 여성후보는 없으며 여성 교육의원 출마자는 전무한 상태임

        ▣ 은행권 경력단절여성 채용 확산

        ○ 시간제일자리 근로자 채용 등 은행권 경력단절 여성 채용이 확산되고 있음
          - 기업은행은 올해 경력단절여성 100여명 채용 예정이며 2013년에 창구텔러, 사무지원, 전화상담원 분야에 경력단절여성 109명을 채용한 바 있음
          - 신한은행은 시간제 RS(리테일서비스) 직군에 경력단절여성 220명, 우리은행은 영업점 창구 텔러업무에 시간제 일자리 근로자 200명 채용 예정임

        ▣ 경찰 내 여경 임용자 및 승진자 비중 증가

        ○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체 경찰임용자 중 여성은 16.3%(2010년)→20.2%(2013년)로 증가함
          - 경위 이상 여경 승진자도 5.4%(2010년)→6.3%(2012년)→6.4%(2013년)→6.7%(2014년)로 증가 추세이나 결혼ㆍ출산ㆍ육아 등이 업무 장애요인으로 남아있는 상태임

        ▣ 교육공무원의 육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안
          
        ○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김현숙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은행권, 취업시장 빙하기 속 경단녀 채용 붐 [뉴스토마토] 
        ○ "어린이집 교사 주55시간 근무…9%만 초과수당 받아"[연합뉴스] 
        ○ 현장 누비는 여경…女警은 내근만 한다고?…형사·강력반 등서 맹활약[한국경제] 
        ○ 여성후보 19.7%로 소폭 감소… 광역단체장엔 무소속 1명 등록[한국일보] 
        ○ 진정한 양성평등사회가 구현되려면[중부일보] 
        ○ 위태로운 성소수자들[한국일보] 
        ○ “최저임금 올려라” 주먹 쥔 노동자들[서울신문] 
        ○ '어른답지 않은' 직장어린이집 미설치 이유[머니위크] 
        ○ 임신부 요오드 과잉섭취도 문제…갑상선기능 장애초래[연합뉴스] 
        ○ 中학자, '위안부 관련 자료 유네스코 등재 매우 시급한 사안'[뉴시스] 
        ○ ‘장시간 일하는 엄마 둔 딸아이들 비만에 취약’ 확인 [서울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시, 20일은 다문화를 이해하는 ‘세계인의 날’[서울특별시청] 
        ○ 현대경제연구원, ‘초고령 사회, 독일의 경쟁력 유지 비결’[현대경제연구원] 
        ○ 서울시, ‘다문화가족 한울타리 생활안내서’ 배포[서울특별시청] 
        ○ 여과기인지원센터, ‘공학연구팀제’ 여중·고생 267명 선정[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김현숙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재혼부부 이혼에 '姓' 두번 바뀌는 아이들[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