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화)차 국내여성동향(2014.5.13)
        등록일 2014-05-13

        <오늘의 이슈> 

        ▣ 여성 취업희망 직종,‘사무ㆍ경리’가 가장 많아
         
        ○ 여성이 가장 취업을 희망하는 직종은‘사무ㆍ경리’인 것으로 나타남(벼룩시장구인구직ㆍ한국갤럽연구소,‘주로 찾는 직종 채용정보’ 조사 결과(구직자 500명))
         - 여성은 ‘사무·경리’ 직종을, 남성은 ‘판매·서비스’ 직종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여성 구직자는 ‘주방·조리’, ‘교육서비스·교사·강사’ 직종을 남성보다 두 배 높게, 남성은 ‘생산·기능',‘노무·건설’직종을 여성보다 두 배 높게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남

        ▣ 국민 90.2%, 성범죄에 대한 법원형량 부적절 

        ○ 국민 대부분이 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원형량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대검찰청 등, ‘성폭력범죄에 대한 유럽 각국의 형량 및 형집행실태’ 보고서(국민 2000명 설문조사))
         - 성범죄에 대한 법원형량 적절성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1207명),‘별로 그렇지 않다’(595명) 등 전체 응답자의 90.2%가‘그렇지 않다’고 응답함
         - 성범죄자에 대한 사형 필요성에 대해‘매우 그렇다’(957명),‘대체로 그렇다’(579명) 등76.9%가‘그렇다’라고 응답함
         - 또한 형벌 외 별도 제재조치 필요성에 대해‘매우 그렇다’(1366명),‘대체로 그렇다’(565명) 등 96.6%가 ‘그렇다’라고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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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말 뿐인 고졸 채용…고용률 10년째 내리막[한국경제] 
        ○ 임업직 9급 경력채용 경쟁률 16.8대 1[서울신문] 
        ○ '시간선택제 일자리' 뿌리 못내리나[충청투데이] 
        ○ 저출산 고민 日, 외국인에 문 넓혀[한국경제] 
        ○ 취업 희망 '남성은 판매·서비스, 여성은 사무·경리'[노컷뉴스] 
        ○ "다문화가정 이혼 급증…주로 가난 때문인듯"[연합뉴스] 
        ○ 영동군, 아이돌봄 지원[충청일보] 
        ○ 육아·교육·일자리등 우리동네 살림살이 여심으로 通하다[시민일보] 
        ○ 국민 90% “성폭행 범죄 형량 부적절”[헤럴드경제] 
        ○ 한일 국장급 협의 도쿄서 이번주 재개…軍위안부 논의[매일경제] 
        ○ “가족중심주의로 인류 평화 이루자”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상북도청] 경북도,‘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조성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혼자 양육보다 입양 권하는 사회[충청매일]  
        ○ "남성 육아휴직 활용 3% 불과..활성화돼야"[뉴스토마토] 
        ○ "일·가정 양립 정책, 기업에도 이익"[뉴스토마토] 
        ○ [문화계의그늘①]"분유먹여 분장실서 재워"…연극인 부모의 한숨[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