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목)차 국내여성동향(2012.11.22)
        등록일 2012-11-22

        <오늘의 이슈>


        ▣ 2011년 다문화부부 결혼은 감소, 이혼은 증가

        ○ 통계청의 ‘2011년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다문화 결혼은 3만695건으로 2009년 3만 3,862건에서 2010년 3만 5,098건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1년 만에 감소세
         - 한국의 전체 결혼 건수(32만 987건) 중에서 다문화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도 9.3%로 2010년 대비 1.5%p 감소
         - 다문화 부부 간 이혼은 2009년 1만 3,653건, 2010년 1만 4,319건, 2011년 1만 4,450건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국내 전체 이혼 건수 중 12.6%는 다문화 부부)
         - 다문화가정 자녀는 2011년 2만 2,014명으로 2010년 2만 312명 보다 8.4% 증가함

        ▣ 여성 지방의회 의원들, 정당공천제 폐지 반대 입장 표명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0일 ‘지방분권 촉진 전국 광역?기초의원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광역의원에 대한 입법보좌인력 지원, 기초지방선거에 대한 정당공천제도 폐지, 지방재정 확충 등을 요구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소속 여성지방의원들은 정당공천제 폐지,  중선거구제 → 소선거구제로의 환원은 여성 정치참여를 축소시킬 우려가 있으며, 오히려 여성 참여 확대 방안이 지방자치발전 논의과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지적

        ▣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9개소 추가 지정, 39개 지역으로 확대

        ○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를 9개소 추가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39개 지역으로 확산된다고 발표
         - 새로 지정된 여성친화도시는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및 부산 연제구, 대구 수성구, 경기 의정부시, 경기 광명시, 강원 영월군, 충북 제천시, 경북 포항시 9개 지역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 여성친화도시 우수 사업으로 인천 부평구의 ‘성평등한 마을 만들기’, 전북 익산시의 ‘여성친화 시범구역 조성’, 경북 영주시의 ‘지역특화 섬유사업 여성기능인력 양성사업’, 경남 창원시의 ‘우리동네 한바퀴’ 지킴이단 안전망 구축운영 사업 등 4개 사업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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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다문화 결혼 줄고 이혼 늘어[동아일보] 
        ○ 사시 합격 여성 역대 최고 42%[조선일보] 
        ○ “여성 주교 아직 안돼” 英 성공회 교회법개정 부결[서울신문]  
        ○ “정당공천제 폐지 전에 여성확대 대안을…”[내일신문]  
        ○ 安측 "여성고용 할당제 도입, 성폭력 친고죄 폐지"[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친화도시 9개소 신규 지정하여 전국 39개 지역으로 확산되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30~40대 女, 부모 봉양 아들 역할로만 생각하지 않아[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