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금)차 국내여성동향(2012.12.7)
        등록일 2012-12-07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2011년 기준 지역성평등지수 “49.5점” 소폭 상승

        ○ 여성가족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분석한 ‘2012년 지역별 성평등 수준분석 연구(2011년 기준)’를 발표
         - 2011년 기준 지역성평등 지수는 49.5점으로, 2010년 대비 0.5점 상승
         - 영역별로 복지 영역이 75.9점, 경제 참여와 기회 영역이 54.7점, 가정과 안전한 삶 영역이 46.0점, 대표성 제고 영역이 14.7점이었음.
         - 복지 영역은 구성 지표 모두 70점 이상이었으며, 대표성 제고 영역은 4개 지표 모두 여성비율이 낮았으며 특히 광역 및 기초단체장의 여성 비율이 매우 낮았음
         - 16개 시·도가 45.3~53.5점에 분포하고 있어 시도별 격차는 크지 않았고, 시·도별 성평등 수준을 3분위(상위, 중위, 하위)로 구분하였을 때,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가나다 순)가 상위 지역임

        ▣ 고령화 영향으로 장애인 인구도 급증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애인의 생활실태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의 추정 장애인구는 268만 3,000명으로 장애출현율은 5.61%에 달함
         - 장애인의 성별 분포는 남성이 58%, 여성이 42%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16%p 높음
         -장애인의 연령 분포는 만 65세 이상이 38.8%, 50~64세는 32.1%로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비율인 11%와 비교할 때 3배 이상 높음
         - 성별 취업률을 보면 남성 장애인의 인구대비 취업자 비율은 44.8%, 여성 장애인은 22.7%로 남성 장애인의 취업자 비율이 여성 장애인에 비해 높은 수준

        ▣ 법률개정안 제안 : 유아교육

        ○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민병주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고용 한파에 ‘경제활동포기’ 급증[내일신문] 
        ○ 美 법조인, 의사의 3분의 1이 여성[조선일보] 
        ○ “일찍 들어와 애 좀 봐” 아빠가 듣는 육아 잔소리 1위[경향신문] 
        ○ 고령화 사회 영향으로 지난 6년간 장애인구 50만명 ‘증가’[메디컬투데이] 
        ○ 정대협,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청소년 성매매 피해 90%가 지하철역 500미터 내에 밀집 
        ○ 지역성평등 수준, 49.5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공감코리아] 
        ○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민병주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지역성평등 수준, 전년대비 소폭 상승…대전·부산·서울·제주 ‘우수’[이투데이] 
        ○ 전국 성평등 점수 49.5..전년比 소폭상승[연합뉴스] 
        ○ 지역성평등 수준, 대전·부산·서울·제주 높고 경남·경북·울산·전북은 낮아[뉴스1] 
        ○ 지역 성평등 수준, 전년대비 소폭 상승…대전ㆍ부산ㆍ서울ㆍ제주 ‘우수’ [헤럴드경제] 
        ○ 지역성평등지수 전년比 소폭 개선…대전·부산·서울·제주 '우수'[뉴시스] 
        ○ 광역단체장, 총 16명 중 여성 ‘단 한명도 없어’[메디컬투데이] 
        ○ 울산 성평등 수준 전국 ‘하위권’...개선책 시급[뉴스1] 
        ○ 여성가족부, 지역성평등 수준 발표 [뉴스웨이브] 
        ○ 성평등 수준, 대전> 부산> 서울 순전국 평균 여전히 50점 밑[한국일보] 
        ○ 경북도 `性평등 지수` 전국 꼴찌 수준[경북매일] 
        ○ 전북 여성의 삶‘전국 최악'[새전북신문] 
        ○ '가족 정책' 패러다임 전환돼야…여성가족부 역할은?[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