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화)차 국내여성동향(2012.12.4)
        등록일 2012-12-04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열린의사회와 한부모가족 무료 건강검진 운영 협약 체결

        ○ 여성가족부, 열린의사회와 ‘한부모가족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
         - 전국 121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월 15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권역별로 파견하여 의료서비스를 지원
         - 주로 무료 건강검진과 아동에 대한 각종 예방 접종, 미혼모 등 입소 여성을 위한 부인과 진료 등을 실시

        ▣ 미혼, 고령화로 인해 1~2인 가구 급증

        ○ 전문가들, 1~2인가구 증가 원인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문화적 인식의 변화로 인한 미혼율의 제고, 고령화를 꼽음
         - 저성장하는 사회, 성장을 하더라도 고용이 이뤄지지 않는 사회에서는 핵가족이 지탱될 수 없으며, 남성의 경제력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변하지 않는 한 여성들의 미혼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
         - 미혼이 증가하는 이유는 편의점 등 독신생활에 불편하지 않은 인프라의 확충,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비정규직 노동의 증가, 결혼을 필수로 여기는 사회적 규범의 약화, 여성의 경제력 향상 등이며, 그 중 비정규직 증가가 핵심 요인
         - 이 밖에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에도 가정 내 여성의 성역할은 여전히 열악한 점, 기업의 문화나 환경이 여전히 가족친화적이지 않은 점, 결혼이 개인 간 결합이 아니라 가족 간 결합을 의미하는 가족주의적 문화 전통으로 부담스러운 점 등이 혼인장벽의 원인으로 지적

        ▣ 법률개정안 제안 : 일·가정 양립, 고용보험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한표의원 등 13인)
        ○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김한표의원 등 13인)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춘진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신고해도 쉬쉬, 합의 종용… 직장 성범죄 는다[문화일보] 
        ○ <가족의 재편> ②그들이 혼자 사는 이유[연합뉴스] 
        ○ 아빠들의 비애, “아이 기저귀 어디서 갈죠?”[노컷뉴스] 
        ○ 여성척수장애인,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방안[에이블뉴스] 
        ○ 조사해보니 … 한국 남자 49% 성매수 경험[중앙일보] 
        ○ 법원, ‘도가니’ 인화학교 사건 ‘재판부 기피신청’ 공개 심리[아시아경제] 
        ○ 통일부 ‘남북 위안부 토론회’ 막았다[한겨레] 
        ○ '도가니'로 들끓던 작년 10월, 전주에선 또 다른 도가니 증언[조선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열린의사회와 한부모가족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결혼이민자 주요 출신국 주한대사협의체 간담회 개최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한표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김한표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춘진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가족의 재편> ④현실과 동떨어진 제도·인식[연합뉴스] 
        ○ <가족의 재편> ①핵가족마저 분열하는 사회[연합뉴스] 
        ○ 외동딸 아빠 성평등의식 ‘최고’[포커스] 
        ○ "외동딸 둔 아빠의 성평등 의식 最高"[EBS] 
        ○ <여성소식> 여성정책硏, 제4차 성주류화 포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