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목)차 국내여성동향(2012.12.6)
        등록일 2012-12-06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증설 및 기능 강화

        ○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2012년 200개에서 2013년 205개로 증설
         - 특화사업 강화를 통한 센터의 내실화를 위해 언어영재교실 이중언어강사를 52명 늘리고, 다문화 자녀의 한국어 발달을 지원하는 언어발달지도사도 100명 늘리기로 함
         -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담인력(코디네이터) 50명을 신규 선발해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

        ▣ 유럽 여성인권단체, EU에 성매매를 범죄행위로 규정할 것을 촉구

        ○ 유럽 여성인권단체 ‘유럽여성로비(EWL)’, 유럽의회 회의에서 ‘성매매는 폭력이고 평등의 장애물이며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
         -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억압적인 규제를 취하는 것은 금지해야 하지만 성매매 알선과 대가성 성관계 요구는 단속해야 한다고 언급
         - 10여년전 돈을 대가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행위를 불법화했으나 자발적인 성매매는 합법으로 남겨둔 스웨덴에서 성매매 이용수가 반으로 감소한 것을 모범사례로 제시

        ▣ 성매매경험 있는 남성들, 성매매방지법 불합리·불필요하다고 인식

        ○ 여성가족부, 성구매 경험이 적어도 한 번 이상 있는 남성 총 11명(20대 후반 4명, 30대 6명, 40대 초반 1명)을 대상으로 성매매 관련 조사 실시
         - 2010년 성매매 보고서에 따르면 성매매 남성들의 대부분은 술을 마신 후 동성친구와의 모임에서 성매매를 하며, 현행 성매매방지법은 불합리하고 불필요하다고 인식
         - 성매매를 법으로 규제할 경우 법을 피하는 새로운 방식과 형태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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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생산직 근로자, 사무직보다 흡연율 높아[헬스오] 
        ○ 유럽여성인권단체 “성매매는 범죄행위” EU에 촉구[경향신문] 
        ○ 성매매 男 “현행 성매매방지법은 불합리하고 불필요하다” 인식[메디컬투데이] 
        ○ 청소년 성범죄 10%, 채팅으로 만나 당해[조선일보] 
        ○ 가족갈등 후 폭풍, 이혼신청 평소 3배 ↑[매일경제] 
        ○ 고속도로 휴게소 여자화장실 긴 줄 줄어든다[동아일보] 
        ○ 여가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능 강화[연합뉴스] 
        ○ 대구 시민단체 ‘위안부 역사관’ 건립 나섰다[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의 51.7%, 아는 사람에 의해 저질러져 
        ○ 가족환경 변화에 따른 가족정책방향과 추진과제[공감코리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가부, 6일 '제3차 가족정책포럼' 개최[뉴시스] 
        ○ “가족환경 변화에 따른 가족정책방향과 추진과제”포럼 개최[뉴스웨이브] 
        ○ 출산휴가 뒤 ‘자동 육아휴직 1년’ “직장 눈치볼 필요 없어 기뻤어요”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