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월)차 국내여성동향(2012.1.7)
        등록일 2013-01-07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2013년 새로워지는 여성·청소년·가족정책 소개

        ○ 육아·가사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 대상 취업지원 확대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아동·청소년대상 성보호 강화
        ○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성폭력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 확대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과 생활안정지원 확대
        ○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 활동 지원체계 강화
        ○ 인터넷게임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
        ○ 가정 내 자녀 돌봄 지원을 위한 아이 돌봄 서비스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
        ○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정착과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

        ▣ 입양특례법 개정 이후, 불법입양 및 버려진 아기 증가

        ○ 개정 입양특례법의 시행에 따라 출생신고 및 가족관계 신고가 의무화되고 입양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입양건수는 크게 줄었으나 인터넷을 통한 입양과 아기를 버리는 사례가 늘고 있음.
         - 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 따르면 한 달 평균 3명정도이던 버려진 아기 숫자가 입양특례법 개정 이후 배 이상 증가

        ▣ 무상보육정책에 대한 찬반 논란 이어져

        ○ 올해부터 만 0~5세 자녀를 둔 모든 가정이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양육보조금(10~20만원) 혹은 종일반 보육비를 지원받게 됨
         - 보육 혹은 양육의 선택에 따른 지원금액 차이로 부모의 선택권이 보장이 되지 못하고, 종일제 혹은 반일제에 대한 지원금액이 동일하게 책정됨에 따라 정부예산의 낭비가 우려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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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여성일자리 늘려 고용률 70%로[매일경제] 
        ○ 고소득층 양육비 지원, 사교육만 배불리나[연합뉴스] 
        ○ 허술한 복지 … 39만 명에 허튼돈 쓴다[조선일보] 
        ○ 고용노동부 예산ㆍ기금 13조8천억원…작년比 5.8%↑[연합뉴스] 
        ○ 인터넷 성폭력 SNS 타고 더욱 기승[여성신문] 
        ○ [민생정부 근혜노믹스] 세상의 절반 ‘여성’, 일자리는…[이투데이] 
        ○ 올해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반의사불벌죄 폐지 시행[아시아경제] 
        ○ 어제의 소수 의견 → 오늘은 다수 의견 … 평균 7년 걸렸다[중앙일보] 
        ○ 입양특례법 개정 후 실태… 인터넷서 ‘아기 거래’ 불법입양, 보육원엔 버려진 아기들 급증[국민일보] 
        ○ [입양 2막는 입양특례법] 2012년 8월 개정 입양특례법 시행 이후…[국민일보] 
        ○ “女 경제참여율 男수준 되면 20년간 성장률 年 1%P씩↑”[문화일보] 
        ○ 작년 노령화 증가폭 사상최대…급속 늙어가는 대한민국[헤럴드경제] 
        ○ 실망실업 46만명 포함땐 실업률 4.5%로 ‘껑충’[서울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광주광역시청] 광주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거듭난다 
        ○ [여성가족부] 성·청소년·가족정책, 201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여성가족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가정법원 판사들과 이혼위기가족 지원방안 논의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오늘의 세상] 생활고에 세대 차까지… 祖孫가정엔 대화가 없다[조선일보] 
        ○ 법원, 첫 번째 '화학적 거세' 명령 이후 …찬반 논란 '후폭풍'[노컷뉴스] 
        ○ 영월군, 여성발전 공청회 개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