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서울여성, 여성생활과 밀접한 정부정책에 대한 만족도 낮아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2012 서울여성행복지표(서울시 20~60대 1,500명 상대)’ 측정 결과 서울 여성의 행복지수는 평균 2.67점(5점 만점)으로 조사됨
- 총 9개 분야 중 평균이상 점수를 받은 분야는 주관적 만족도(3.23), 안전(3.07), 여가(2.88), 건강(2.75) 등이었고, 평균이하 점수를 받은 분야는 나이 듦(2.56), 경제력(2.53), 참여(2.4), 돌봄(2.46), 공생(2.29) 등으로 나타남
- 그 밖에 필요한 정책으로 서울 여성들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보육서비스 질 제고, 여성·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간병 지원 대책 개선 등을 지적함
▣ 기혼여성 54%, 결혼 후 출산 반드시 할 필요 없어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녀 가치관과 출산 행태에 대한 변화’ 보고서(2012, 남편이 있는 15-44세 전국 기혼여성 4,500명 대상 조사)에서 ‘자녀를 반드시 가질 필요는 없다’는 응답이 53.5%로 나타남
- 이러한 결과는 출산을 필수로 여기는 응답이 2003년 54.5%, 2006년 53.8%, 2009년 55.9% 였던 것과 대조적 변화를 이룬 것임
- 또한 ‘아들 필요성’에 대해서는 58.3%가 ‘없어도 무관하다’, ‘꼭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8.2%(2000년 16.2%)에 불과해 남아선호사상도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윤 전 대변인’ 성추행 사건에 대해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 필요
○ 여성계, 정부가 공직자에 의해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축소하고 책임지지 않으려 한다면 고위 공직자에 의한 성폭력 사건은 절대 근절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
- 한국여성단체연합, 이번 사건은 4대악 근절을 내세운 박근혜 정부의 성평등 인식부재와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시스템의 문제가 빚어낸 결과‘ 라고 비판
- 한편, 여성인권보호와 관련해 핵심 부처인 여성가족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성명이나 입장표명도 하지 않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
▣ 법률개정안: 여성발전기본법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김제남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남성 취업준비기간은 8년, 여성의 두배… 매년증가[한국일보]
○ "서울 여성 행복지수는 5점 만점에 2.67점"[한국일보]
○ 기혼女 54% “자녀를 꼭 가질 필요 없다”[서울신문]
○ 결혼 後에…결혼 후회(後悔)…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아[헤럴드경제]
○ 안 가도 되는데… 무조건 어린이집[조선일보]
○ “출산율 높이려면 소형·임대 더 짓고 주택대출도 늘려야”[파이낸셜뉴스]
○ 저출산·고령화 실무지원단 공식 활동[파이낸셜뉴스]
○ 권익위, 입양특례법 재개정 촉구[국민일보]
○ [오늘 싱글맘의 날] 육아 부담·사회적 편견… ‘홀로서기’ 발목[국민일보]
○ 국내외 입양 작년 1880건… 23% 줄었다[한국일보]
○ 연일 발생하는 아동학대, 법원 판결은...[머니투데이]
○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서러운 일[한겨레21]
○ 전화상담원·판매원 등 ‘女감정노동자 氣살리기’[문화일보]
○ 고용부, 女취업률 강조해놓고 산하기관은 '낙제점'[머니투데이]
○ 조윤선 "다문화 이해를 넘어 포용단계로 발전해야"[연합뉴스]
○ 고위험 임산부·난임부부 지원 확대[news 1]
○ 할머니는 강간 당하지 않는다고?[여성신문]
○ '윤창중 파문', "정부, 4대악 근절 의지있나?"..여가부 소극적 태도[아시아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LG경제연구원]LG경제연구원 ‘대한민국, 은퇴하기가 어렵다’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김제남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범정부 출산·육아 지원 대책 논의[news 1]
○ 5월 13일 알림[한겨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