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화)차 국내여성동향(2013.3.19)
        등록일 2013-03-19

        <오늘의 이슈> 


        ▣ 1인 가구의 급증, 2035년에는 34.3% 예상

        ○ 통계청(‘장래가구추계 시도편 2010~2035’)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이 2010년에는 23.9%(415만 3,000가구)이지만, 2035년에는 34.3%(762만 8,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
         - 1인 가구의 연령별 분포는 2010년 현재 35~64세 44.2%, 35세 미만 30.4%, 65세 이상 25.4% 순이지만 고령인구가 늘면서 2035년에는 65세 이상(45.0%), 35~64세38.3%, 35세 미만 16.7% 순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임
         - 1인 가구의 증가는 세계적인 추세로 2011년 현재 전 세계 1인 가구는 2억 4,200만 가구(전체 가구의 13%)에 달함
         - 전문가들, 1인 가구의 증가 원인으로 개인주의 확산과 여성의 정체성 강화를 지적

        ▣ 국가인권위원회, 임신·출산 가능성 이유로 교사초빙 배제는 차별

        ○ 국가인권위원회, ‘초빙교사 지원자가 임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채용을 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며 해당 고등학교의 교장·교감에 대해 경고조치하고 유사한 차별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권고
         - ‘국가인권위원회법’은 합리적 이유 없이 임신 또는 출산을 이유로 고용에서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을 차별 행위로 정하고 있으며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도 임신이나 출산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

        ▣ 2012년 결혼이민여성 기업 인턴 채용 규모, 전년 대비 15%중가

        ○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된 결혼이민여성은 690명으로 2011년 596명보다 94명(15.7%) 증가했으며, 2013년 인턴으로 채용되는 결혼이민여성의 수는 75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 2011년부터 결혼이민여성 인턴 채용 기업이나 인턴자에게 1인당 총액 300만원 한도 내에서 월 최대 60만원까지(최대 6개월) 지원
         - 결혼이민여성의 채용 기업 대부분은 300명 이하의 중소기업으로 나타나 여전히 결혼이민여성의 기업 취업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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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재판 안 나왔지만… 성폭행 피해 상담 기록 인정[한국일보] 
        ○ 인도, 끊이지 않는 성폭행… 여성비하 문화가 부추기나[조선일보] 
        ○ 年분만 200건 이하 동네 산부인과…복지부, 최대 200% 추가 수가 지급[서울신문] 
        ○ 홀로 산다는 것 누가 말릴 수 있나[주간동아] 
        ○ `운전면허 100년' 국민 절반 이상이 면허소지[연합뉴스] 
        ○ 中, 40여 년 간 낙태수술 3억 건 넘어[조선일보] 
        ○ 손주 돌보는 할머니에 月40만원 준다[조선일보] 
        ○ 직원이 웃어야 회사가 탄탄[한국일보] 
        ○ 임신·출산 가능성 이유로 교사초빙 배제는 차별[여성신문] 
        ○ 결혼이민여성 기업 인턴 채용 15% 증가[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성폭력 피해자 진술전문가 슈퍼바이저 위촉 
        ○ “늦은 밤 귀가할 때 남자친구 대신 경찰 불러요”[공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