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수)차 국내여성동향(2013.1.9)
        등록일 2013-01-09

        <오늘의 이슈> 


        ▣ 남성 성폭행 전문 상담 및 지원센터 필요

        ○ 경찰청, 남성성폭행피해자는 2008년 701명에서 2011년 829명으로 꾸준히 증가
         - 2012년 12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남성 성폭력 피해자들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들 중 성폭력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이는 거의 없음
         - 한국성폭력상담소에는 2008년 이후 매년 50여건의 남성 성폭력 상담신청이 접수됐지만, 이 중 실제 상담이나 치료가 이뤄진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음
         - 남성 성폭력 피해자의 경우 심각한 외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담당할 전문의도 없고, 남성 상담사나 경찰관도 없는 실정

        ▣ ‘오늘 태어난 갓난아이에게 가장 살기 좋은 나라’, 한국은 19위

        ○ 영국 경제정보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최근 전 세계 80개국을 대상으로 ‘앞으로 몇 년 후 어느 나라가 건강하고 안전하고 번영된 삶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평가
         - 경제적 기회와 건강 수준, 정치적 자유, 주관적 ‘삶의 질’, 오늘 출생한 아이가 성년이 될 2030년 경제전망, 성평등, 직업 안정성, 강력 범죄 발생률, 기후 등 총 11개 항목에 걸쳐 평가
         - 조사 결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각국 간 삶의 만족도 차이를 결정짓는데 67%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1~6위에 오른 국가들은 스위스, 호주,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싱가포르 등이고 ‘작으면서도 평화로운 국가’, ‘단일종족국가’,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 등의 요건을 갖춘 것으로 분석
         - 한국은 19위로 선정

        ▣ 법률개정안 제안 : 게임중독·보육

        ○ 인터넷게임중독 예방에 관한 법률안 (손인춘의원 등 17인)
        ○ 인터넷게임중독 치유지원에 관한 법률안 (손인춘의원 등 17인)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주영순의원 등 11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결혼이주여성 부부갈등 상담 크게 증가[연합뉴스] 
        ○ 다시 태어나도 지금 배우자와 결혼? 男 "하고싶은 편"…女 "해도 되고 안해도 돼"[한국경제] 
        ○ 성폭행 피해 남성 느는데… 전문 상담·지원센터가 없다[한국일보] 
        ○ 영유아 부모 64% "가장 필요한 양육지원은 현금"[연합뉴스] 
        ○ 모바일게임 셧다운제 도입 추진 "현실성·실효성 없다" 논란[아이티데일리] 
        ○ 가출청소년의 66.2%는 귀가의사 없어…'가출팸' 등장[수원일보] 
        ○ ‘신생아 살기 좋은 나라’ 한국19위[서울신문] 
        ○ [다시, 가족이다] 다문화가정 정부 지원 1가구당 84만원꼴… 거기에 남편과 아이는 없다[조선일보] 
        ○ 임신했다고 자퇴 말아요 … 충남대 ‘육아휴학제’[중앙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유공자 포상 신청 
        ○ [잡코리아] 대한민국 성공요소 1순위 ‘학벌’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장관, 美하원 마이클 혼다 의원 면담 
        ○ 인터넷게임중독 예방에 관한 법률안[손인춘의원 등 17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인터넷게임중독 치유지원에 관한 법률안[손인춘의원 등 17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주영순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