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26개국 여성 과학기술인 참석 국제여성과학기술인 융합학술대회 열려
○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아시아태평양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APNN)주최, 미래창조부·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후원, ‘국제여성과학기술인대회(BIEN2013)'(세계 26개국 여성 과학기술인 500여명 참석) 개막
- '여성 리더십이 만드는 과학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정보기술(IT), 환경기술(ET), 바이오기술(BT), 우주기술(ST), 융합기술(CT), 나노기술(NT), 기초과학(Ba) 등 7개 분야에 대한 학술 발표 및 토론 예정
▣ 남성 자영업자 줄어든 반면 여성 자영업자 증가 추세?
○ 통계청, 2011년 10월~2012년 9월 매달 전년 동월 대비 10만명이상 증가하던 자영업자 수가 2013년 들어 감소추세이며 특히 7월 남성 자영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3.1% 줄어든 411만3000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고용동향)
- 반면 지난 6월 여성자영업자 수는 2012년 동월 대비 6000명 증가, 7월에는 1.1% 증가한 163만7000명으로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통계청 관계자는 여성 자영업자는 주로 농림업·도소매업·숙박·음식점업 등 소규모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 성재민 전문위원(한국노동연구원)은 남성에 비해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50대 여성의 자영업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13년 상반기 여성기업 확인서 발급 신청 기업(2605개) 중 11.2%(291개)가 여성기업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신청을 반려했다고 밝힘(지난 22일)
- 최근 한 여성 기업인은 여성기업 혜택 때문에 자기 아내나 어머니를 대표로 등록한 가짜 여성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
- 이러한 위장 기업 증가는 공공기관의 물품·용역구매 총액 일정 비율을 여성기업 제품으로 채워야 하는 조항이 ‘권고’에서 ‘의무’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분석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朴대통령 “女 섬세한 기술 창조경제 자산”[세계일보]
○ 26개국 여성과학기술인 500여명 한국에 모였다[연합뉴스]
○ 전문성 갖춘 ‘고·서·영’ 중용 [서울신문]
○ 9월 ‘보육대란’ 현실화 우려…서울시·자치구 정부지원 촉구[이투데이]
○ “공공기관, 여성 기업 제품 의무구매 혜택보자” 가짜 女대표 내세운 기업 급증[국민일보]
○ 교육부, 누리과정 원아수 적게 책정…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에 짐 떠넘겨[경향신문]
○ 끊이지 않는 교사 성범죄… 학부모는 불안하다[세계일보]
○ 세금폭탄 피해서 결혼하라고? 골드미스 두번 울리는 세제개편[조선일보]
○ “여성이라면, 이런 회사 다니고 싶을걸요”[동아일보]
○ 女사장님 늘었다[아시아경제]
○ "고용보장 유급휴직 때 유아 사망률 2% 감소"[연합뉴스]
○ 자궁경부 깊은 곳 '선암' 젊은 여성을 노린다[이데일리]
○ 삼성전자, 남녀 임직원 연봉차 1700만원..왜?[뉴스토마토]
○ 서울시, 대학 비진학 청소년 자기계발 지원[연합뉴스]
○ 학교 밖 청소년 문제 대책마련 토론회[연합뉴스]
○ 잔인한 파국 ‘이별범죄’, 왜 여성 탓인가[여성신문]
○ 학력 높은 여성결혼 확률 낮다[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남성공무원 유연근무 참여 '11년 대비 3.6배 증가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한국의 여성직업능력개발정책 개도국과 공유한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성소수자 인권입법 실현하라"…맞불집회도[뉴스1]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지방선거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 토론회 개최[업코리아]
○ 남성중심적 대학문화와 성평등[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