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퍼플잡 통해 여성의 고위직 진출 늘려야
○ H&S가 관리자급 여성 임직원 93명 대상 인터뷰 결과 응답자 50%이상이 여성도 남성만큼 사회적 성공을 바란다고 답함
- 그러나 이들 중 83%는 여성이 고위직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는 유리천장이 존재하며, 60%는 한국사회는 여성의 직업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응답함
- OECD, 한국 25-54세 여성 경제활동비율 확대를 위해서는 성별임금격차 감소,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 출산?육아 휴가와 탄력근무시간제 확대 필요 조언
- 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유연 출퇴근제?일자리공유제?집중근무제 등 퍼플잡 형태의 일자리 확대를 핵심적인 대안으로 제시함
▣ 일본서 ‘여성 임원 ? 간부 만들기’ 바람 거세
○ 아베 총리, 지난 4월19일 경제 3단체 간부들을 불러 모든 상장기업의 임원 중 최소 1명을 여자로 기용하고 육아휴직도 3년까지 늘려 달라고 요청함
- 지자체들로 여성의 사회진출 촉진 및 임원 승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의 대활약 추진 후쿠오카현 회의’(후쿠오카현 20여개 단체들)를 만드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일본올림픽위원회(IOC)도 여성이사를 늘리기도 함)
▣ 가난 때문에 하는 국제결혼, 이주국가 이해를 위한 정부관리 필요
○ ‘아시아지역 다문화사회 발전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5월27일-29일)에서 베트남 사회과학원 쩐티늉 박사는 “경제적 거래를 목적으로 하는 결혼이 늘면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베트남 여성의 이미지로 악화되고 있다”면서 국제결혼에 대한 정부의 엄격힌 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
- 또한 쩐티늉 박사는 결혼이 가난 탈출을 위한 수단이 되고(외국인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 중 60%가 가난 때문에 국제결혼을 선택) 이주국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정착도 힘들고 학대당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지적
▣ 법률개정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 남녀고용평등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희정의원 등 10인]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한명숙의원 등 19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산모 나이 많아지면서 기형아 6년새 2.4배 늘어[서울신문]
○ 돌봄서비스에 아이 맡기고 귀가 늦으면 친정에 SOS∼[국민일보]
○ 유리천장에 막힌 한국[매일경제]
○ 유연출퇴근·재택근무…`퍼플잡` 늘려 女임원 키우자[매일경제]
○ 아이 맡길땐 역시 친정 엄마[국민일보]
○ ‘성폭행 낙태’ 합법이라지만[서울신문]
○ 성희롱·범죄 노출… 검침원은 괴로워[국민일보]
○ 부부 강간 가중처벌, 어떻게 봐야 하나[중앙신문]
○ “軍내 성폭력… 이게 뭡니까”[국민일보]
○ "여성 간부 늘리자"…日 기업 팔 걷었다[세계일보]
○ “국제결혼, 정부가 엄격히 관리… 한국어 능력 갖추도록 규제를”[동아일보]
○ 연상 여성-연하 남성 결혼 증가 추세[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통계청]통계청, 2013년 외국인고용조사 실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대 섭식장애 여성 남성의 9배
○ [고령사회고용진흥원]장기 미취업자·경력단절여성 취업성공패키지로 취업의 꿈 실현
○ [여성가족부]한국거래소 상장법인 자율공시 항목에 가족친화인증정보 포함 추진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희정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한명숙의원 등 19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영화제의 새로운 지도그리기’ 국제학술대회 열려[여성신문]
○ 여자의 소비엔 ‘R·E·A·S·O·N’이 있다[이코노미스트]
○ 무대냐 육아냐… 서러운 女예술인들[국민일보]
○ 결혼도 임신도 하지 않는 젊음들[한겨레]
○ 고용률 70%, 여성 고용 확대서 찾아야[이투데이]
○ [여성도 계속 일하고 싶다] <상> 회사가 육아휴직 권장해야[한국일보]
○ 가족친화경영 公示, 출산장려 넘어 경쟁력으로[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