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목)차 국내여성동향(2013.2.21)
        등록일 2013-02-21

        <오늘의 이슈>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정부지원에는 만족하나 건강상태는 열악

        ○ 여성가족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2년 10월 국내외에 생존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과 간병비 등 지원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응답(5점 만족에 3.56점)
         - 그러나 우울증 증세 등 정서적 건강상태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인지기능 등에서 비슷한 연령대 일반 여성 노인(2010년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참여자)과 비교하여 열악하여, 2주 이상 우울증 경험자는 40.7%(일반 여성노인 9.2%)

        ▣ 100대 기업 여성임원 수는 114명, 여성임원 평균연령은 48.2세

        ○ 헤드헌팅기업 유니코써어치, 2월 15일 현재 우리나라 100대 기업중에서 여성임원이 있는 기업은 33개이며, 여성임원수는 114명(이사 및 상무보급 이상, 재벌 총수 등 기업 소유주 일가 제외)
         - 주요 대기업 여성임원 수는 전년대비 50% 증가(2004년 13명, 2006년 22명, 2011년 76명)하였으며, 여성임원의 평균 연령은 48.2세

        ▣ 15~29세 청년 중 ‘1년 이하 계약직’ 비율 4년 내 약 60% 증가

        ○ 금융투자업계?통계청, 학교 졸업 혹은 중퇴 후 처음으로 가진 일자리가 1년 이하 계약직이었던 만 15~29세 청년의 수는 2012년 기준 80만 2,000명으로 2008년 50만 5,000명 보다 59.0% 증가
         - 성별로는 여성의 첫 일자리가 1년 이하 계약직인 경우가 2008년에 비해 2012년 61.9%의 증가율을 보임(남성은 55.1% 증가)

        ▣ 법률개정안 제안 : 사회서비스, 보육지원

        ○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기선의원 등 12인)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홍지만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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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돌봄서비스’ 중복 심각… 피해는 아동 몫[국민일보] 
        ○ 어린이집 운영시간 마음대로 바꾸면 '시설 폐쇄'[뉴스토마토] 
        ○ ‘공공기관 5년내 여성임원 30%’ 법안 내놨지만…[동아일보] 
        ○ 100대기업 여성임원 100명 돌파…10년 안에 ‘퀀텀점프’[한겨레] 
        ○ 부모 학대 절반은 평범한 회사원[중앙일보] 
        ○ 첫직장이 '1년이하 계약직'인 청년들…4년새 60% 증가[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천왕도시개발사업지구에 여성안심주택 76세대 공급 
        ○ [여성가족부]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정부지원에는 만족하나 건강상태는 열악 
        ○ [대구광역시청]대구시, 여성·가족 정책 사업에 1248억 원 투입 
        ○ [WISET 충청권역사업단]WISET충청권역사업단,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아동과학지도전문가 교육 시작 
        ○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기선의원 등 12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홍지만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日위안군 피해자 '우울증', 일반노인 4배[news 1] 
        ○ 위안부피해자 우울증 일반 노인의 4배[헤럴드경제] 
        ○ "대리운전법, 성희롱 예방 규정 추가 등 개선 필요"[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201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실태' 결과 발표[뉴스웨이브] 
        ○ "다문화 청소년 교육 지원, 4대 그룹 중 LG가 처음"[오마이뉴스] 
        ○ 우울증 치매 앓는 日 위안부 피해자[이데일리] 
        ○ "위안부 40.7%는 2주 이상 우울증…일반인 4배"[SBS] 
        ○ 위안부 피해자 10명중 4명 우울증 심각[파이낸셜뉴스] 
        ○ 여가부 "위안부 40.7%는 2주이상 우울증"[아주경제] 
        ○ 위안부 할머니 우울증 경험 4배[세계일보] 
        ○ 위안부 피해자 40% 우울증 경험… 일반 노인의 4배[한국일보] 
        ○ 위안부 피해자들 우울증 ‘여성노인의 4배’[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