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60세 이상 여성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 급증
○ 경찰청에 따르면 2012년 강간?강제추행 등 강력 성범죄 피해자 중 60세 이상 노인은 308명으로 2009년 대비 2.1배 증가
- 고령화로 인해 성범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노인층이 늘어나고 범행 대상을 가리지 않는 강력 성범죄자가 늘어난 것이 여성노인 대상 성폭력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
- 2006∼2012년 언론에 보도된 여성노인 성폭력 사건 39건 중 독거인의 피해 사례는 75%(27건)였고 2010∼2012년 상담소에 접수된 여성노인 성폭행 사건 7건 중 3건이 혼자 사는 여성노인의 집에서 발생
▣ 2013년 1월 취업자 수는 늘고, 자영업자와 20대 고용은 감소
○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012년 1월 대비 32만 2,000명이 증가했으나 20대 취업자 수는 감소
- 자영업자 수는 2012년 1월 대비 2만 1,000명이 감소하여 2011년 8월 증가세로 전환된 지 18개월 만에 감소세
- 산업부문별로는 건설업과 도?소매업 등 일부 서비스업종에서는 취업자 수가 감소했으나 제조업에서는 큰 폭으로 증가
- 비경제활동인구는 1,698만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며, 연로(17만 5,000명), 가사(13만 4,000명), 재학?수강(10만 3,000명) 등이 주요 요인
▣ 프랑스 하원,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가결
○ 프랑스 하원, 동성커플이 결혼하고 양자를 가질 권리를 인정하는 이른바 ‘동성결혼 및 동성커플의 입양 합법화’ 법안을 가결
- 동 법안은 결혼을 ‘남성과 여성’ 사이의 계약에서 ‘두 사람’ 사이의 계약으로 재정의하고, 그에 따른 권리와 의무를 규정
- 법안이 통과되면 프랑스는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 등에 이어 11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국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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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0~5세 보육비, 절반 넘게 현금으로 신청[조선일보]
○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원스톱 보호소' 만든다[조선일보]
○ 취업자 지난달 32만명 늘었지만… 20대만 고용률 ‘뚝’[동아일보]
○ 장애여성, 생존권 넘어 문화·예술권 필요[여성신문]
○ '女노인 상대 성폭행' 급증한 까닭 있었다[한국일보]
○ 결혼은 미친 짓이다?…늘어나는 '골드미스족'[SBS CNBC]
○ 육아휴직 여성, 경력단절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아시아경제]
○ 프랑스, 동성결혼법 하원 통과[한겨레] 9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협동조합도시, 서울’ 조성 위한 ‘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 발표
○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통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문화소식> 청소년 독립군체험캠프 열려[연합뉴스]
○ 서울 주민네트워크로 만든 가정폭력 없는 마을 '눈길'[new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