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월)차 국내여성동향(2013.2.4)
        등록일 2013-02-04

        <오늘의 이슈> 


        ▣ 배우자 출산휴가 연장 조치(3일→5일), 30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

        ○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2월 2일부터 시행
         - 아내가 출산했을 때 남성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가 모든 사업장에서 최대 5일로 연장되어 주말까지 포함하면 최대 1주일간 출산휴가 사용 가능
         - 2012년 8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를 확대하여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남성 근로자도 최대 5일(3일은 유급)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 가능함.
         - 해당 근로자에게 휴가를 주지 않는 사업주는 500만원 미만의 과태료를 내야함.

        ▣ 국제성형의학회, 한국을 전 세계 성형 1위 국가로 발표

        ○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일간지 데일리메일, 국제성형의학회(ISAPS)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2011년 인구 대비 성형수술 횟수 비교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
         - 한국은 2011년 인구 1,000명당 성형수술 횟수가 13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어 1위를 기록하였고, 특히 19~49세 도시 거주 한국 여성은 5명 중 1명꼴로 성형수술을 받음.
         - 한국에 이어 그리스, 이탈리아, 미국이 각각 2~4위를 차지

        ▣ 법률개정안 제안 : 보육지원, 성희롱?성폭력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류지영의원 등 11인)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정희수의원 등 10인)
        ○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정희수의원 등 10인)
        ○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정희수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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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아내 출산 때 남편 출산휴가 3일→5일[여성신문] 
        ○ 남성 육아휴직자 전체 3%도 못 미쳐[여성신문] 
        ○ "여성폭력 통합관리해야"…朴정책, 이곳에서 나왔다[MK뉴스] 
        ○ [희망 100세 시대] ‘나홀로’ 베이비부머 증가…사회적 지원은 부족[아시아투데이] 
        ○ 한국, 결혼만 하고 아기는 안낳는다[연합뉴스] 
        ○ 운전면허 "여풍당당"...여성 비중 40% 돌파[YTN] 
        ○ 韓,전 세계 성형 1위..'성형왕국'으로 자리매김[이데일리] 
        ○ 임산부 출산·노산 위한 진료 개선[데이터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행정안전부]SOS 국민안심 서비스 전국 확대 한 달 만에 가입자 3만 5천명 증가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다문화·외국인자녀 대상 한국어 방문교육 실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정희수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정희수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정희수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 임원 부족’ 어떻게 풀까… 임원 할당제 등 제도적 뒷받침 시급[한국경제 매거진] 
        ○ 편견에 밀리고 출산 · 육아에 막히고…‘유리천장’ 은 여전히 견고하다[헤럴드경제] 
        ○ 여성보스를 맞을 준비 돼있는가[헤럴드경제] 
        ○ 세밀함에 전문성까지…기업체는 지금 ‘여성 CEO’를 원한다[헤럴드경제] 
        ○ <문화소식> 1박2일 가족우주과학캠프[연합뉴스] 
        ○ 신복지빈곤층 ‘30대 싱글 여성’[여성신문] 
        ○ 아시아 여성들 양성평등 위해 머리 맞대다[여성신문] 
        ○ “韓·日 여성근로자 54% 안팎 비정규직” [서울신문] 
        ○ 시월드 대 처월드, ‘부양 갈등’ 가장 크다[경향신문] 
        ○ 여성보스를 맞을 준비 돼있는가[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