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월)차 국내여성동향(2013.9.16)
        등록일 2013-09-16

        <오늘의 이슈> 


        ▣ 이주여성노동자, 성폭력 범죄에 무방비 노출

        ○ 이주민방송?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 합법적 이주노동자 대상 조사결과 여성 이주노동자의 10.7%가 성폭행·성희롱 피해 경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2013년 조사)
         - 외국인 취업자 791,000여 명 중 34.6%(274,000여 명)가 이주여성으로 국내 전체 노동자(2500만여 명)의 1% 이상을 차지(통계청 2012년 6월 조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청 자료에서 누락된 미등록(여성) 체류자 57,000명 및 체류 목적과 다르게 일하는 이주여성 포함하면 이주여성노동자는 약 3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 그러나 이주여성 노동자의 54.8%가 10인 이하 사업장(성희롱 예방교육 비의무 사업장)에서 근로하고 있으며, 실제 74.5%가 성희롱 예방교육이 거의 시행되지 않는 30인 이하 영세·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여성 외교 방향, 자기계발이라는 적극적 방향으로 나아갈 때

        ○ 외교부(윤병세 장관), 여성의 리더십?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제7차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특별회의 주최(40여개국 150여명 국회의원?정당 인사 참석)
         - 윤 장관, 여성 외교의 방향이 여성 인권 보호라는 방어적 차원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자기 계발이라는 적극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여성의 리더쉽?역량강화는 사회?경제적 가치 창조의 문제이자 발전의 문제라고 역설
         - 외교부는 현재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 강화가 그 자체로서 목적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 달성 위한 필수 요건이라는 인식하에 여성 관련 개발원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

        ▣ 법률 개정안 : 성희롱 예방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강은희의원 등 11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서울 11개 자치구 보육수당 이중지급[동아일보]
        ○ “위험한 임신 초기에 당직서 빠지면 요령 피운다 생각”[서울신문] 
        ○ 35세이상 산모 44% 제왕절개로 출산[동아일보] 
        ○ 당당하게 회사 눈치 안보고…학부모 외출권 보장 법안 추진[조선일보] 
        ○ 여성부·국방부 손잡다[여성신문] 
        ○ 다문화 교육 1번지 안산원곡초등학교[중앙일보] 
        ○ 13세 소녀의 임신, 가족도 학교도 몰랐다[세계일보] 
        ○ [토요판 커버스토리]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다[동아일보] 
        ○ 성폭력 사각지대, 이주여성 노동자가 운다[여성신문] 
        ○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여성이 남성의 4배[한국일보] 
        ○ 불법체류자 자녀도 중학교 의무교육 … 사전적응 돕는 예비학교 52곳 운영[중앙일보] 
        ○ "곧 추석인데"…매맞는 다문화가정 여성 '폭증'[뉴스1]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가부, 9월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운영 
        ○ [교육부]교육부, 제 3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 발표 
        ○ [외교부]윤병세 외교부 장관, ICAPP 특별회의에서 여성 관련 외교정책 방향 제시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강은희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가족친화적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방안"[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