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목)차 국내여성동향(2013.8.22)
        등록일 2013-08-22

        <오늘의 이슈> 


        ▣ 경력단절여성 등 위한 대·중소기업 시간제 일자리 2,118개 창출 지원

        ○ 노사발전재단(고용노동부 산하),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심사위원회에서 CJ그룹(계열사 8곳)·IBK기업은행 등 269개 대·중소기업의 시간제 일자리 2,118개 창출 지원 밝힘
         - CJ그룹(계열사 8곳)은 외주 업무의 직접 고용 전환 및 근무체계 재설계 통해 마케팅 등 다양한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일자리 285개 만들고, IBK기업은행은 창구텔러·사무지원 등 100명, 효성ITX는 전화상담직 등 300명을 각각 채용하기로 함. 그 밖에 보령아산병원 등 35개 중소병원(간호·간호조무·약제·안내·상담 등)에서 249개 창출 예정
         -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 창출 기업에 신규 채용 근로자 임금의 50%(1인당 월 60만원 한도)를 1년간 지원하며 시간제 적합 직무개발 위한 컨설팅 비용 500만∼1000만원 지원하기로 함

        ▣ 소극·수동적 남성과 적극적 여성이 출산율 낮춘다?

        ○ 현대경제연구원(장후석 연구위원), ‘결혼관 혼란을 가중시키는 초식남과 육식녀’라는 보고서 발표, 최근 초혼 연령이 높아지는 이유를 한국 청년들의 초식남·육식녀 성향 증가에 있다고 설명(초식남은 연애나 외부활동에 소극적·수동적 성향이 있는 남자, 육식녀는 연애에 적극적 성향이 있는 여자를 의미)
         - 장 연구위원은 미혼 남성의 초식남화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업무 부담 및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적 요인 때문이며, 여성의 육식녀화는 여성의 권익 신장으로 인한 자신감 향상 때문이라고 분석
         -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을 꺼리는 이유로 초식남은 15.5%가 ‘자유로운 독신의 삶’(비(非)초식남의 9.4%), 5.2%가 ‘육아 문제’(비(非)초식남 2.3%) 등으로 응답해 비(非)초식남보다 관련 문제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육식녀는 '주택 등 결혼자금'(25.3%)이라고 밝혀 비(非)육식녀(18.1%)와 차이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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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초식남·육식녀 증가가 초혼연령 높이고 출산율 낮춘다"[조선일보] 
        ○ 젊은 층, 일본 잃어버린 20년처럼[중앙일보] 
        ○ 김상훈 의원,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뉴시스] 
        ○ 유연해진 서울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 늘어[뉴스1] 
        ○ “성평등 국가답게 군 복무 기회도 평등하게”[여성신문] 
        ○ "무상보육 '9월 카드 돌려막기'도 힘들어…정부 지원만이 해결책"[뉴시스] 
        ○ "전국 경찰서에 성폭력 전담 수사팀 신설"[뉴스1] 
        ○ 다문화 청소년 비중 7년 뒤면 20% 차지, 사회통합 노력 절실[국제신문] 
        ○ ‘시간제 일자리’ 2118개 만든다[세계일보] 
        ○ 직장 경험 주부 380만명, 장애·유족연금 받는다[조선일보] 
        ○ 첫 출산부터 국민연금 '1년 보너스' 추진[중앙일보] 
        ○ [하나를 넘어 함께하는 우리로 (34)] 남북 청년들 양성평등을 논해요[국민일보] 
        ○ 지하철 성범죄, 단속인원 부족[tbs]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결혼관 혼란을 가중시키는 초식남과 육식녀’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성평등 모니터단이 뽑은 7월의 우수 보도프로그램, KBS1 취재파일 K ‘UN 하모니’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제5차 충북도 여성정책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아시아뉴스통신] 
        ○ 충북도 여성정책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충청일보] 
        ○ 김상희, "기초선거 공천폐지 여성 정치 위기" 토론[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