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목)차 국내여성동향(2013.7.25)
        등록일 2013-07-25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마련 위해 민간과 연속 업무체결

        ○ 여성가족부·파인드잡, 기혼여성 고용 확대를 위한 일자리 정보 제공 업무 협약(MOU) 체결
         - 기혼여성의 일자리 지원은 직장과 가정의 병행 때문에 시간제에 몰리지만 실제 원하는 눈높이의 일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일내용에 대한 욕구와 실제 일 사이의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에 따라 여성부와 파인드잡은 반듯한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적극 힘쓰기로 함
         - 우선 4대 보험 적용 일자리를 엄선 하는 등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한 ‘여성시간제 일자리 채용관’(
        www.findjob.co.kr/job/list/Female.asp)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
         ○ 또한 여성가족부·SK텔레콤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확대 위한 업무 협약으로 SK텔레콤은 이들 여성 인력을 SK텔레콤 고객센터와 SK브로드밴드 행복센터(상담업무 등)에 채용키로 함

        ▣ 가임여성 수의 꾸준한 감소에 따라 출생아 수 점차 줄어들 것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우리나라 인구문제 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 통해 국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자녀 수)이 2040년 1.42명으로 오르지만 출생아 수는 총 32만5000명으로 떨어질 전망이라고 밝힘
         - 이와 같은 전망은 만 15∼49세의 가임여성 인구수가 2010년 1312만9000명까지 증가했지만 50년 뒤 888만5000명까지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추계되기 때문
         - 이러한 가임여성의 감소에 따라 2010년 47만 출생아 수는 2020년 45만1000명, 2030년 40만9000명, 2040년에는 32만5000명으로 떨어질 전망이며 이것은 출산율이 1.23명에서 1.42명으로 늘어나더라도 출생아의 수는 15만 명 가량 감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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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가임여성 급감…韓 저출산 문제 '산넘어 산'[세계일보] 
        ○ “친정나라에 수출, 내가 적임자… 맡겨주세요”[동아일보] 
        ○ 고졸 몰려 … 9급 공무원 공채 20만 응시[중앙일보] 
        ○ SK텔레콤-여성가족부, 경력단절 여성 사회진출 지원[여성신문] 
        ○ 여성부-파인드잡, MOU 체결…여성 시간제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여성신문] 
        ○ 정부위원회 10명 중 4명 여성으로[파이낸셜뉴스] 
        ○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 결혼이주여성에 한국이름 전달[경향신문] 
        ○ 한국공항공사, 10개국 491개 가정에 항공권·체재비 '도움'[한국경제] 
        ○ 사회부조의 진화... '일자리 나누기' 넓혀라[뉴시스] 
        ○ 구직자 2명 중 1명 '묻지마 지원'… 합격해도 80%가 입사 포기[한국경제] 
        ○ 출산율 증가의 ‘함정’[서울신문] 
        ○ 일·가정 균형, 기업 CEO에 거는 기대 [울산매일신문] 
        ○ "재취업 하고 싶어도 육아로 어려워"  [제민일보] 
        ○ 부촌·빈촌 나뉜 동네 아이들 ‘계층 상승’ 어렵다 [경향신문] 
        ○ 충북도, 여성 고용률 제고 ‘여성인력개발協’ 개최[헤럴드경제] 
        ○ [서울] '서울 인구, 감소·고령화·여초' [YTN]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경기 서부 여성·학교폭력 원스톱 지원센터 설립 
        ○ [여성가족부]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세종청사 근무 여성공무원 간담회 가져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대기업들 직장맘 위한 '시간제 일자리' 제공 확산[MBC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