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서울시, 여성안전종합대책 추진 예정
○ 서울시 박원순시장, 3월 중 여성안전종합대책을 완성하고 시내 여성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된 현장시장실에 머물며 대책을 추진할 계획
- 현재 현장시장실 운영 장소로 예상되는 곳은 1인 가구만 5,200여 가구가 밀집한 구로구 구로3동과 여성 대상 범죄비율이 시내에서 가장 높은 관악구 신림동
- 여성안전종합대책에는 마포구 염리동 등에 시범 도입했던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 지역 확대, 골목길 조명 개선, 공원 폐쇄회로 설치, 위기상황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여성폭력 제로 아카데미’ 운영, 홈방범 및 무인택배시스템 설치, 택시안심귀가 시스템 확대,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 10곳 지정 및 ‘여성안전지킴이’(총 50명 선발) 제도 운영 등이 포함
▣ 공직사회 성범죄, 징계수위 높이고 징계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 행정안전위원회 백재현 의원(민주통합당), 행정안전부의 부처별 공무원 성범죄 관련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07년~2011년까지 성매매·성폭력·성희롱 등 성범죄 관련 공무원 징계처분 건수는 총 164건
- 이중 61.49%가 경징계인 견책(64건)과 감봉(38건)이었고, 이 외에 정직(25건), 파면(21건), 해임(15건), 강등(1건) 순
- 전문가들은 성희롱 사건에 대한 징계수위 강화, 징계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성희롱 예방 및 비위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 마련, 기관장의 의지 및 지속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
▣ 여성가족부, 콜롬비아공화국 교육부와 청소년 교류 양해각서 서명
○ 여성가족부,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강화와 국가간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콜롬비아공화국 교육부와 청소년 교류 약정을 체결
- 이 약정에 따라 양국은 매년 10명 내외의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상호 교류할 수 있게 됨.
- 2013년 2월 청소년 교류 약정을 체결한 국가는 총 32개국으로 아시아 10개국, 유럽 10개국, 중남미 3개국, 중동·아프리카 9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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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박원순 '여성안전' 챙긴다…취약지역에 현장시장실[연합뉴스]
○ 병든 사회의 우울한 자화상… 해마다 검사 청구로 150명 친권상실[동아일보]
○ ‘술김에…’ 봐주면 안 돼[여성신문]
○ 공직사회 성희롱, 3년 지나면 묻힌다?[여성신문]
○ [아동 성폭력 실태] 年1000명 아동 성폭력 피해… 24%가 친척·이웃 소행[서울신문]
○ 유치원·어린이집 이용률 90%…자율성·자존감 키워주는 효과[매일경제]
○ "믿고 내아이 맡기고 싶지만" 어린이집은 480개, 관리직원은 3명[노컷뉴스]
○ “그럼 일하는 엄마들은 어떻게 해?”[시사INLive]
○ 20대 절반은 백수[서울경제]
○ '여성 대통령' 후광에 '유리 천장' 사라질까[머니투데이]
○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 신청제 도입된다[어성신문]
○ 극단적 상황에 내몰린 부모 지원해야[어성신문]
○ “‘대체인력’ 없어 몸 지칠 대로 지쳐”[어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와 콜롬비아공화국 교육부 간 청소년 교류 양해각서 서명
○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고령사회복지진흥원 출범
○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새 정부의 산업정책방향에 대한 기업의견’ 조사결과 발표
○ [경기개발연구원]경기도 복지지출규모 2위, 범죄율 최하위
○ [가우리커뮤니케이션]워킹맘이 가장 스트레스 받을 때 1위 ‘육아문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희망 100세 시대] 베이비붐세대 은퇴 후 소득 절반…60%는 적자[아시아투데이]
○ LG그룹, '다문화가정 청소년에 희망을 심는다'[뉴스웨이]
○ “여성학은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지식”'[여성신문]
○ 회사 다녀? 말아?… 워킹맘들 멘붕의 계절[동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