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화)차 국내여성동향(2013.6.25)
        등록일 2013-06-25

        <오늘의 이슈> 


        ▣ 아베노믹스의 성장전략 핵심은 여성의 노동시장참여 확대

        ○ 아베 총리, 통화 팽창·재정지출 확대·새로운 성장전략 등 이른바 ‘3개의 화살’로 구성되어 있는 ‘아베노믹스’의 핵심전략은 2020년까지 여성 지도자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이는 등 여성의 노동시장참여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힘
         - 인구구조의 변화를 가져오는 저출산 문제 해결의 한 방편인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들로는 우선 정부의 보육원 지원 대상을 넓히는 등 보육원 대기아동의 수를 감소시키고 기업들에 여성의 육아휴직을 3년으로 연장하도록 권고하는 것이며 특히 아베 총리는 경제단체장들에게 여성 고용 질 향상을 위해 기업이 최소 1명 이상의 여성 임원 및 관리자를 임용하도록 요구함
         - 또한 2012년부터 일본의 경제산업성은 ‘다양성 글로벌 100(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다양성 상정)’을 선정해 여성과 외국인, 노인 및 장애인 등의 다양한 인재를 고용해 혁신 및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를 올리는 기업에 시상해 왔는데 수상한 기업들을 보면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가 성장하도록 돕고 특수성을 배려 받는 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 경기도 우수 여성기업들, 중국 판로개척 나서

        ○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국제회의전람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15일부터 19일까지)'에 우수 여성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해 총 227건의 상담과 1180만 달러의 상담실적 올렸다고 밝힘
         - 박람회에는 태국, 대만,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3000개의 부스가 참가했으며, 한국의 업체는 경기도 여성기업 공동관을 비롯해 서울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부산시에서도 공동관을 구성해 총 192개의 부스가 참가함
         - 수원시의 ㈜한스플러스는 천연페인트를 출품해 하얼빈 내 총판을 희망하는 H사와 1차 5만 달러 대리점 계약을 추진했으며 ㈜오리엔탈드림(원적외선 코튼망사형 발열체 제조업체)은 난방에 관심이 많은 중국 및 러시아 등과 약 5000달러 가량의 온열매트 및 원적외선 찜질기를 현장에서 판매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둠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한국 최저임금, 평균임금의 37% 수준[경향신문] 
        ○ 여성취업자 10명중 3명이 ‘감정노동자’[내일신문] 
        ○ (6)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파이낸셜뉴스] 
        ○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실시[충청일보] 
        ○ "韓 2020년 62세 이상 인구, 전체 인구에 15% 달할 것"[뉴스토마토] 
        ○ 이슈진단 '일자리, 질이냐? 양이냐? '고용률 70%'의 허실'-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논란[뉴시스] 
        ○ 이슈진단 '일자리, 질이냐? 양이냐? '고용률 70%'의 허실'-노동자 '소득 줄어드는 일 나누기' 반대[뉴시스] 
        ○ 서울여성 일자리박람회[아시아경제] 
        ○ “쉬쉬하는 가정폭력 여성들 소리 없이 죽어간다”[주간동아] 
        ○ 김현주 회장 "여성, 감성 살려 창조경제 큰 힘 발휘"[뉴시스] 
        ○ ‘여성 노동시장 참여 확대’ 성장전략 핵심으로[한겨레] 
        ○ 군산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전개..여성 일자리 창출 기대"[아시아뉴스통신] 
        ○ 경기도내 우수 여성기업, 중국대륙 판로개척[뉴스1]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온라인플랫폼 정식 오픈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인사담당, 시간제공무원 업무능력 ‘불만족’[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