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화)차 국내여성동향(2013.11.5)
        등록일 2013-11-05

        <오늘의 이슈> 

        ▣ 공직에 여성, 장애인, 지역인재 등 저소득층 구분모집비율 확대

        ○ 안전행정부, 공직사회 다양성 확대 차원에서 여성·장애인·지역인재·저소득층·북한이탈주민 등의 채용 확대 종합계획을 마련해 2014년과 2015년에 순차시행한다고 발표(11월4일)
         - 저소득층 인재의 공직 임용 확대 위해 2015년부터 9급 공채시험의 저소득층 구분모집비율을 현행 1%이상→2%이상으로 상향 조정
         - 일·가정양립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육아휴직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 대체인력통합뱅크'구축(정부·지자체 공동 활용), 육아휴직자의 인사 불이익 방지할 계획
         -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강화 방안으로 현행 5급 공채시험에 적용되는 추가합격선(현행 합격예정인원의 20% 미달 때 적용)을 –2점→-3점으로 하향 조정, 지방대 출신 공직 응시자 확대 전망

        ▣ 공공기관들, 여성, 경력자보다 신규, 고졸자를 시간제로 채용할 계획

        ○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295개 공공기관들의 2014년 잠정 채용계획 검토 결과, 시간제 근로자 채용 계획이 있는 곳은 136곳, 총 1,027명 채용 예정
         - 2014년 10명 이상의 시간제 근로자 채용 계획(보수·근로시간 등)을 비교적 상세하게 밝힌 공공기관은 23곳이나 이들이 제시한 시간선택제는 청년층에 초점을 맞춘 ‘신규’ 채용이 대부분(보수는 전일제 근로자의 절반 수준: 연봉 1600만원)
         - 유일하게 경력직을 채용하는 기업은행은 은행권 퇴직자 중 경력 단절된 여성 인력을 창구텔러·사무지원·전화상담원 등으로 채용할 예정(1일 4시간 연봉 1600만원 수준)

        ▣ 법률 개정안 : 성별임금격차 해결 방안 마련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강창희의원 등 125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20대女 술·담배 늘고 다이어트로 '골골'[한국경제] 
        ○ '1인 가구 시대' 싱글턴의 삶, 외롭다 vs 화려하다? '관점의 중요성'[이데일리] 
        ○ [여성포럼2013]공감과 포용의 리더십에 주목해야[이데일리] 
        ○ 서울 성동구 사는 베트남댁, 이젠 ‘성동 이씨’ 이름은 ‘서연’[국민일보] 
        ○ 육아 도우미서 휴직까지… 직장맘 고민 해결드립니다[한겨레] 
        ○ 저소득층·탈북자 공직 문 넓어진다[서울경제] 
        ○ 범죄피해 女장애인 보호시설 턱없이 부족[세계일보] 
        ○ 강원도 성인지예산 비중 전국 꼴찌[강원도민일보] 
        ○ 매년 가출청소년 2만8000여명…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아[헤럴드경제] 
        ○ 강창희 의장 '동일임금의 날' 제정법 발의[뉴시스] 
        ○ 성희롱 방치한 회사에 "3억 배상해"···어디?[머니투데이] 
        ○ 공공기관 시간제 일자리에 여성·경력자 몫은 없다[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외식업체 배달원 ‘마을파수관’ 변신…여성 안전 지킨다 
        ○ [안전행정부]공직 내 소수그룹 맞춤형 인사 지원 확대된다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강창희의원 등 125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포럼 개최[뉴시스] 
        ○ 여행가자 여성이 만드는 문화도시 영월, 포럼 개최[아시아뉴스통신] 
        ○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여행가자' 포럼[뉴스1] 
        ○ 영월 여성친화도시 포럼[강원일보] 
        ○ 오늘 영월서 여성친화도시 포럼[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