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목)차 국내여성동향(2013.3.28)
        등록일 2013-03-28

        <오늘의 이슈> 


        ▣ 288개 공공기관 전체 임원 중 여성 비율 8.8%

        ○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조사한 ‘공공기관 임직원 여성 현황’ 조사 발표
         - 국내 288개 전체 공공기관 임원 2,990명 중 여성은 263명으로 8.8%에 불과, 이 중 상임이사는 0.2%로 조사됨
         - 이것은 지난 1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공공기관 여성 임원 비율을 3년 내 15%, 5년 내 30%로 확대)와 새 정부 공약 사항인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목표제 도입’에 크게 미달한 수준임
         - 이에 김한표 의원은 “여성 관리자 직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부서, 직급을 따지지 않는 공정한 평가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언급

        ▣ 여성가족부, 여성인력 활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MOU 체결

        ○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 여성인력 활용의 양적·질적 향상이 가장 시급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국정과제 추진을 합의
         - 여성에 맞는 직업훈련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해 두 부처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기로 함

        ▣ 서울시 자치구들, 특화된 ‘다문화 이해교육’ 진행

        ○ 서울시 자치구들은 다문화 가족의 다양한 필요 충족과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위해 특화된 다문화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동대문구는 2010년부터 이주여성 강사들이 직접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자국의 역사와 문화 이해를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송파구는 다문화가족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출산태교 교실’을 운영
         - 한편, 서울시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다문화가족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민간단체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힘 

        ▣ 법률개정안 제안 : 고용

        ○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민현주의원 등 15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눈높이 프로그램 속속, 구청 ‘다문화 행정’ 눈길… 서울 자치구들 ‘특화’ 경쟁[국민일보] 
        ○ 이주여성들 “살수록 차별 더 느낀다”[한겨레] 
        ○ “양육수당 바우처 NO” 엄마들 뿔났다[국민일보] 
        ○ 강원 '베이비부머'자녀는 '미혼·고학력·1인 가구'[연합뉴스] 
        ○ 288개 공공기관 여성 임원 8.8% 불과[여성신문] 
        ○ 여대생 경력 개발 지원합니다[서울경제] 
        ○ “한국에 오래 살았지만 어려운 法, 쉽게 알게 돼”[서울신문] 
        ○ 미국서 남편보다 많이 버는 여성 28%로 늘었지만…[연합뉴스] 
        ○ 저출산 문제, 이민자 유입으로 해결될까?[시사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노동부]고용부-여가부, 27일 여성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MOU 체결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다문화가족사업 함께할 민간단체 모집 11
        ○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민현주의원 등 15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LG,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키운다[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