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금융권,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적극적
○ 금융권,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는 여성인재 활용 정책에 적극 호응 양상 보임
- 기업은행은 경력단절여성을 2013년 9월 업계 최초로 정년 보장되는 창구 텔러ㆍ사무지원ㆍ전화상담원으로 채용하였으며 신한은행도 2016년까지 경력단절 여성 500명을 리테일서비스(창구 보조업무)직에 채용키로 함. 또한 부산은행은 '워킹맘퍼스트' 제도 만듦(임신직원의 출근 시간 조정 및 출산ㆍ복직 직원의 주거지 인근 배치)
- 우리은행은 불황기 여성CEO들의 자금운영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1,000억원 여신지원·금리 우대·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그 밖에 여성임원 증가 양상으로 한국은행은 부총재보(최초 여성임원)를 수협은 부행장을 여성으로 선출함
▣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우수기관 선정
○ 여가부, ‘2012년도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 우수기관’에 시상
- 한국전력공사는 성희롱 방지조치 통합전자관리시스템을 별도 구축, 경상북도 경산시는 지역 민간단체 등 활용해 여성폭력 방지 전시회 개최, 목포해양경찰서는 여직원 대상 성희롱 예방 설문조사 실시 및 성희롱 예방교육 총 6회 실시(2012년), 청주교도소는 ‘성희롱 예방 10계명’을 만들어 전 직원에 배포, 충청북도 옥천교육지원청은 충북 교육청 지식관리시스템을 성희롱 방지조치 전파 창구로 활용하는 등의 노력을 함
- 2012년도 성희롱 방지조치 우수기관은 15,932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지침 제정, 기본계획 수립, 성희롱 예방교육 참여율, 고충상담원 지정 현황 등 기본 방지조치 요소와 타 기관의 모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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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불황 탓에… 올해 출생아 사상 최저 예고[한국일보]
○ 영유아 무상보육 확대 후폭풍..서울시 자체 복지사업 줄줄이 중단[파이낸셜뉴스]
○ 세계 한인 대학생 UCLA서 일본 만행 알려[연합뉴스]
○ [안방의 비명] <2> 가해자에게 아이 맡기는 나라[한국일보]
○ “피해아동 추가피해 방지… 속전속결 수사”[서울신문]
○ [보이지 않는 형벌, 흉악범의 가족] 사건전후 ‘달라진 생활’ 14명 심층분석[동아일보]
○ 한국서 국제결혼 다양화가 트렌드[머니투데이]
○ 시간제 여성 vs. 전일제 여성, 노르웨이는?[오마이뉴스]
○ (시간제일자리)④기회냐 굴욕이냐.."선택에 달렸다"[뉴스토마토]
○ 한전 등 6개 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우수기관 수상[뉴시스]
○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자랑스런 워킹맘 100인' 시상[한국일보]
○ 여성인력 활용의 해외 사례[디지털타임즈]
○ 박 대통령 효과?… 은행권 여풍 거세다[한국일보]
○ [온 스테이지] 오케스트라의 여성화, 왜?[매일경제]
○ [新 여성시대]3부<上>일하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동아일보]
○ "책 안사면 아이 지능 발달 멈춰?" 육아박람회 '공포마케팅'[머니투데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가부, ‘2012년도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 우수기관’에 대해 시상
○ [울산광역시청]울산시, 성폭력 예방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성폭력추방 주간…김준기 작가 등 위안부 유공자 포상[연합뉴스]
○ '성폭력추방 주간' 나주 초등생 사건담당 최영아 검사 등 포상[뉴시스]
○ ‘젠더 박해’ 인정해야[여성신문]
○ 익산시, ‘여성친화적 지역발전정책 토론회’ 참석”[뉴스1]
○ “지역행복생활권 여성 힘으로 만들자”[강원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