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월)차 국내여성동향(2013.8.19)
        등록일 2013-08-19

        <오늘의 이슈> 


        ▣ 국내 매출 1000억 벤처클럽 416개사 중 여성벤처는 단 3곳

        ○ 매일경제ㆍ한국여성벤처협회, 예비창업자(전국 43개 주요 대학 창업보육센터(BI) 입주 기업) 조사결과, 전체 벤처기업(1,160개) 중 8.1%(94개)만이 여성 벤처로 파악(2010년 말 9.1%보다 하락)
         - 한국 여성 벤처 평균 매출은 일반 여성 기업의 20배(2010년, 약 32억7000), 일자리 창출도 5배 이상이나 여성 벤처는 전체 벤처기업의 7.8%((2013년 6월 현재, 2,282개)로 4년째 7%대 제자리
         -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 조사(뱁슨칼리지 등 대학·연구기관) 결과 2012년 한국 여성의 `초기창업활동` 지표가 혁신주도형 경제권 24개국 중 23위로 파악

        ▣ ‘원스톱 지원센터’ 전문상담사 지원 자격 제한 논란

        ○  여성가족부·원스톱 지원센터, 원스톱 지원센터 전문상담사 자격 기준 강화 발표(원스톱 지원센터: 여성가족부·경찰청이 여성 피해자의 피해회복지원 등을 위해 전국 17개 국공립병원 등에 설치·운영)
         - 2012년 사회복지사·성폭력·가정폭력 상담사 자격증 소지자 등 일정 자격 갖추면 지원 가능했던 전문상담사 응시 자격을 2013년부터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심리학·여성학 등 전공자(석사 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경력) 등으로 강화
         - 한편 대학을 나오지 않았으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경력 10년 이상 된 상담사들의 지원 자격 박탈은 학력주의 조장이라는 반발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기술·아이디어 男부럽지 않아…여자 아닌 기업가로 봐달라"[매일경제] 
        ○ 여성 벤처인의 눈물[매일경제] 
        ○ 출산·육아로 경력단절 여성과학자 U턴 ↑[한국일보] 
        ○ 은행권 “주부·퇴직자 특별히 모십니다”[아주경제] 
        ○ 원스톱 센터 성폭력 상담은 학사·석사만 가능해?[서울신문] 
        ○ 전업주부와 직장여성, 누가 더 행복?[머니투데이] 
        ○ “낙태후 영양관리까지 해드려요”…불법시술 여전히 판친다[헤럴드경제]
        ○ "이혼 부부 25%가 신혼에 파경‥대화법을 배워라"[아시아경제] 
        ○ 유치원 정보부터 육아 상담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조선일보] 
        ○ 한자녀 엄마 62% “둘째 안 낳을것”[동아일보] 
        ○ '손주 주40시간 보고 40만원 받아'[한국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광주광역시청]광주시, 여성친화기업에 환경개선자금 지원 
        ○ [국민건강보험]건보공단, 수면장애 진료환자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