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공공기관 성희롱·성매매예방교육 참석률, 교육부·경상남도 가장 낮아
○ 국회예산정책처, 지난 9일 ‘2012 회계연도 재정사업 성과평가’보고서를 통해 2012년 전체 공공기관 대상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 참석률은 각각 86.1%, 91.2%로 나타났으며 일부 공공기관의 참석률은 50%미만을 기록했다고 발표
- 특히 공공기관 성희롱·성매매 예방 통합관리 시스템(여성가족부 운영) 분석 결과 성희롱 예방교육 참석률이 가장 낮은 국가기관은 교육부(16%)로 농림축산식품부(24%), 국민권익위원회(44%), 조달청(48%)순으로 나타났으며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상남도(37%)가 가장 낮아 두 번째로 낮은 대전시(72%)와 큰 격차를 나타냄
- 또한 성매매 예방교육 부문에서도 교육부(16%)가 국가기관 중 최하위의 참석률을 기록했으며 광역단체에서는 가장 낮은 광주시(34%)를 비롯해 울산시(40%), 경상남도(41%) 순으로 나타남
▣ 금융권 비롯한 대기업, 경력단절여성에 정년보장 시간제 일자리 제공
○ 국내 금융권 최초로 IBK기업은행이 과거 은행 근무 경력이 있는 경력단절여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제 근로자 100명을 채용한다고 밝힘(창구텔러·사무지원·전화상담원)
- 기업은행의 이러한 방침은 베테랑 근로자에게 정년을 보장하는 것이 숙련 인력의 빠른 업무 투입으로 주기적으로 시간제 근로자를 뽑는 것보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며 채용된 이들은 반일제 근무(하루 4시간)를 하지만 다른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4대 보험과 휴양지 이용 등 복지서비스를 보장받게 됨
○ 한편 CJ그룹은 지난 6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인턴제도 ‘여성 리턴십(직장복귀)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5년간 5천개 여성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발표
- 리턴십에 참여하는 여성인력들은 식품 신제품 개발(CJ제일제당), 패션제품 체험 컨설턴트(CJ오쇼핑) 등 CJ그룹 11개 주요계열사 총 32개 직무분야에서 근무할 예정
▣ 법률 개정안: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수미의원 등 2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교육부, 성희롱 예방교육 참석률 꼴찌… 장관도 불참[서울신문]
○ 서울 한부모가족 지원센터 5곳 문 열어[서울신문]
○ [국가 시스템 개조하자] 9부. 성장 이끄는 복지체제로<3>벼랑 끝 몰린 실버세대[서울경제]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性인지 통계 Issue & Briefing` 발간[경북매일]
○ 고학력 ‘백수’ 사상 최고치, 해결방안 있나?[주간한국]
○ 시험관 아기 임신성공률 높여주는 신기술 개발[문화일보]
○ “여성 키우는 중소기업에 인센티브 필요”[여성신문]
○ [가정이 희망이다] 출산율 기여도 높은 결혼이주여성 건강관리 '뒷전'[세계일보]
○ [가정이 희망이다] <2부> 당당한 다문화가정 ⑤ 세상 밖으로 꿋꿋이 나서라[세계일보]
○ "사실혼 끝내고 싶어요"..1년도 못산 30대 상담 많아[연합뉴스]
○ 성인지 교육 통해 양성 평등 실현[아시아경제] 12
○ 정년 보장ㆍ칼퇴근 보장… ‘경력단절 여성’ 채용문 활짝[경기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여성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 인건비 지원받을 수 있어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3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2차 파견 참가자 모집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강사’ 재능기부자 모집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수미의원 등 2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