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정치권, 여성주간 맞아 여성관련 입법 및 예산 확보 등 약속
○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여성아동 미래비전 자문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여성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ㆍ아동 안전을 위한 7대 입법 과제 제안
- 여성분야 7대 제안에는 국회특위 구성시 여성의원 참여 30% 의무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 국회의장 상설 성평등자문기구 설치 등 '성평등 국회 운영규정' 신설, 남녀평등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헌법 개정, '동일임금의 날' 제정, 일ㆍ가정 양립 지원법 제정, 여성건강법 제정과 여성건강국 신설, 대통령소속 여성정책조정회의 설치 등이 포함됨
○ 또한 새누리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을동 의원)는 성명서를 통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정비, 제도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구체적인 내용은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 개선, 공공·민간에서의 여성의 대표성 강화 및 상위직 진출 확대 방안 강구, 보육시설 확충, 사회 분위기 개선, 당내 '가족행복특별위원회'를 통해 관련법 입법화와 예산 반영 노력 약속
○ 한편 국회 성평등정책연구포럼(공동대표 김상희, 남윤인순의원)과 민주당 의원 13명은 7월1일부터 한 주간 세계 성평등 포스터 국회 전시회 '날아라! 여성, 차별을 넘어 내일을 향해'를 개최할 예정
▣ 서울시, 전국 최초 임신부 및 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실시
○ 서울시, 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힘
- 이 서비스는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가 영·유아를 둔 가정을 직접 찾아가 모유 수유, 아이 달래기, 수면습관 등 육아 관련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해 주는 것으로 특히 저소득층 산모·미혼모·다문화가정 산모에게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와 관련해 필요한 의료혜택을 받도록 지원할 예정
- 서울시는 7월1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유아 건강간호사 12명, 사회복지사 1명 등 13명을 선발, 4주간 집중교육 실시 후 강북구에 7명, 강동구와 동작구에 각각 3명씩 배치함
▣ 법률 개정안: 영유아보육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보건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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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여성 노동자 천만 시대…갈 길 먼 고용률·임금[SBS]
○ '하루4시간, 80만원 월급'...직원도 회사도 만족[머니투데이]
○ 성폭력 징계받은 서울 교원 3명 교단 복직[뉴시스]
○ 정치권, 여성주간맞아 女心잡기 '분주'[아시아경제]
○ 전남 독거노인 80%가 여성[광주일보]
○ 조세硏 "보육료 지원 늘려도 부모 체감은 미미"[연합뉴스]
○ “돈 들어도 아이 믿고 맡길 돌봄교실 원해”[세계일보]
○ 직장어린이집 참 좋은데… 야근 걸린 엄마는 조마조마[동아일보]
○ 임신부·영유아 가정 찾아가 건강 관리한다… 서울시, 전국 최초로 서비스[국민일보]
○ 어린이집 법규 위반 2년 새 500건 늘어… 보조금 환수액 매년 50억~70억 달해[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 개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보건복지위원장][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국회의장 자문기구 '여성아동 미래비전', 여성·아동 7대 과제 제안[뉴시스]
○ 여성·아동미래비전자문위, 여성·아동 7대과제 제안[여성신문]
○ 경제 성장, 여성의 일손 '우머노믹스'에 달렸다[SBS]
○ '보육정책 공공성 강화 방안' 포럼 2일 개최[뉴스1]
○ [뉴시스아이즈]뉴시스 주최 '넥스트소사이어티 포럼 2013'[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