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목)차 국내여성동향(2013.6.27)
        등록일 2013-06-27

        <오늘의 이슈> 


        ▣ 비경제활동인구의 고학력화 5가지 특징 중 여성문제 심각

        ○ 현대경제연구원, ‘비경제활동인구의 고학력화, 그 5가지 특징’이라는 보고서 발표
         - 비경제활동의 고학력화는 ‘고급 유휴노동력 확대 현상’으로 교육투자에 대한 경제성 확보 면에서 고용시장에 편입시켜야할 주요 정책대상이지만 2013년 1/4분기 비경제활동인구 중 고학력자 비중이 18.4%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국가적 낭비가 커지고 있음
         -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의 5대 특징 중 첫 번째는 30~40대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86.9%, 85.2%이며 그 이유는 육아가 가장 많아(36%)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2013년 3월 231.0만으로 최고치)이라는 것임
         - 두 번째 특징은 청년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의 일자리 부족문제인데 이들 중 남자가 30.3%, 여자가 69.7%를 차지하고 있어 청년 여성의 사회진출 문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음
         - 한편 OECD 평균 여성 민간고용비중이 44.8%인데 비해 한국은 41.6%에 불과해 OECD국 중 최하위 수준을 기록함

        ▣ 성매매 사범 출국제한 강화 논의 등 성매매방지대책추진점검단 회의 열려

        ○ 관계부처합동, 26일 성매매방지대책추진점검단(단장: 여성가족부 차관 이복실) 회의 갖고 해외 성매매 사범에 대한 국외여행 제한 강화 및 성매매알선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 방안 등 논의
         - 그 동안 여권발급 제한은 외국정부에 의해 강제추방 돼 우리 해외공관에 통보된 자에 대해서만 적용되었으나, 국내 수사기관이 인지한 해외 성매매 사범에 대해서도 국위를 크게 손상시킨 사실이 밝혀진 경우 국외여행 제한대상에 포함하기로 함
         - 또한 올해 안에 유흥주점·숙박업·이용업 등에서 성매매 알선 위반행위가 3년간 두 번 적발되면 영업장을 폐쇄하는 개정안을 마련키로 협의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분기별로 개최되는 성매매방지대책추진점검단 회의를 통해 언론 등에 보도되는 성매매 관련 현안에 대해 적극 대책 마련을 하겠다고 강조

        ▣ 법률 개정안: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 안행부,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지자체 입찰 참가기회 확대[김기선의원 등 18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사건·사고‘4대악 근절’ 국민 40% “전혀 모른다”[경향신문] 
        ○ 가방 끈 긴 청년 62만명… “눈높아 구직 포기”[서울신문] 
        ○ 미 연방대법원 "남녀 명시 결혼보호법 위헌" 판결[중앙일보] 
        ○ 김현주 회장 "창조경제 해답은 여성"…고용률 높여야[뉴시스] 
        ○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제 1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 수상[파이낸셜뉴스] 
        ○ “우리 여성정책이 세계를 선도하도록 돕는게 내 과제”[문화일보] 
        ○ 조윤선 장관은… 김앤장 최초 女변호사, 한나라 최초 女대변인[문화일보] 
        ○ 서울시 싱글여성지원정책, UN공공행정상 우수상 수상[아시아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관계부처 합동, 제32차 성매매방지대책추진점검단 개최 
        ○ [현대경제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비경제활동인구의 고학력화, 그 5가지 특징’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여성1인가구 종합지원정책’ UN공공행정상 우수상 수상 
        ○ [안전행정부]안행부,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지자체 입찰 참가기회 확대 
        ○ 안행부,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지자체 입찰 참가기회 확대[김기선의원 등 18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최금숙 여성정책연구원장 "현재 여성인력 저활용되고 있다"[뉴시스] 
        ○ 창조경제, 국민행복 위한 변주곡…"기존 틀 깨야 할 때"[뉴시스] 
        ○ 김성은 경희대 교수 "이젠 간과하고 희생됐던 원인 찾을 때"[뉴시스] 
        ○ 특강하는 최금숙 여성정책연구원장[뉴시스] 
        ○ 조윤선 장관 "여성 인재 활용은 국가발전 위한 전제조건"[뉴시스] 
        ○ 번트 슈미트 "한국, 이제 선진국 모방의 대상"[뉴시스] 
        ○ 래드너 교수 "새로운 승자는 판도를 바꾸는 방법으로 승리할 것"[뉴시스]
        ○ 요아브 실로셰 이스라엘 IAIT 회장 "창조경제 시작은 창의적 사회부터"[뉴시스] 
        ○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창의·혁신 통해 한국 경제 성장 해야"[뉴시스] 
        ○ 이종승 뉴시스 회장 "기존 틀 깰 수 있는 담대함이 필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