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공공부문 비정규직 여성 87%, 상시·지속적 업무에 시달려
○ 한국여성노동자회, ‘공공부문 여성비정규직 실태조사 한국여노 토론회’ 개최
-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9%(무기계약직 응답자의 94.5%, 기간제의 81.7%, 파견·용역직의 87.1%)가 상시·지속적인 업무를 하고 있다고 답함(광역시·도 공공부문 사업장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1,727명 대상 실태조사)
-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 25%는 사업장에서 지난 2년간 기간제 노동자가 계약 해지된 것을 경험했으며 예산 배정 문제가 가장 많은 계약 해지 사유인 것으로 나타남
- 고용 불안 사유로는 예산이 배정되지 않았을 경우(33.6%)가 가장 많았고, 사업이 축소·폐지될 경우(31.3%), 계약 만료시 스스로 나가도록 직·간접적 압력을 받는 경우(19.9%) 등의 순으로 나타남
▣ 통계청, 유엔통계처와 공동으로 ‘성 인지통계 국제세미나’ 개최
○ 통계청, 유엔통계처(UNSD)와 공동으로 ‘성 인지통계 국제세미나(International Seminar on Gender Statistics)’ 개최(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s)의 하나인 ‘남녀평등 달성 및 여성권한 강화’의 이행·점검과 관련해 각 국의 모범사례 공유·향후 전략 수립·유엔의 가이드라인 배포 (영국·캐나다·호주 등 22개국 통계청·국제기구·여성가족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학계 등 성 인지통계 전문가 100여 명 참가)
- 주요의제는 성인지적 관점 통계의 통합·여성의 경력단절 및 일·가정 양립통계·생활시간조사와 남녀생활 측정·여성폭력의 측정·UN 가이드라인 등으로 구성
- 박형수 통계청장, “성별 상태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충분하고 정확하게 보여줌으로써 성 불평등과 관련된 사회현상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더 나아가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사회적 장치인 성 인지통계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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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서울시민 절반 매일 성매매 광고 노출[서울신문]
○ 공무원 성폭력 땐 최고 파면[세계일보] 3
○ 병무청, 강도·강간범 사실상 兵役면제 추진… 논란일 듯[조선일보]
○ ‘아동 학대교사 취업 금지법’ 국회서 낮잠[세계일보]
○ 이자스민 의원 “태풍 피해 필리핀에 도움을” 호소[경향신문]
○ 시간선택제 일자리 기업들 너도나도 확대[한국일보]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② 비약적 성장 인도네시아[세계일보]
○ 외국인 취업자 남성 30대·여성 40대 최다 비중 차지[서울경제]
○ "공공부문 女비정규직 87%, 상시·지속적 업무수행"[연합뉴스]
○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시간선택제 일자리, 고학력 여성에 타깃 맞춰야”[동아일보]
○ 스마트폰만 터치하면 택시 안심하고 탄다[중앙일보]
○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재료 원산지 공개[연합뉴스]
○ 35~64세 남녀, 경제적 노후준비 평균 47점[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시민 2명 중 1명, 매일 인터넷 성매매 광고에 노출된다
○ [여성가족부]신상정보 등록된 아동·청소년 강간범죄, 집행유예 비율 42.0%
○ [통계청]통계청-유엔통계처, ‘성 인지통계 국제세미나’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절반은 집행유예"[연합뉴스]
○ 지난해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성폭행하고도 절반은 집행유예[뉴시스]
○ 아동 성범죄자 절반이 감옥 안 간다[머니투데이]
○ 인면수심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절반이 '집행유예'[이데일리]
○ 여수시, 첫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경향신문]
○ 노사발전재단 세미나 "1990년대 네덜란드 고용위기,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극복"[뉴시스]
○ 서울가정법원 ‘가정폭력 심포지엄’ 개최[뉴스천지]
○ 한국 性격차지수 111위의 진실[주간조선]
○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 47% 집행유예 ‘솜방망이’[서울신문]
○ 통계청, 성 인지 통계 국제세미나 개최[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