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화)차 국내여성동향(2013.10.29)
        등록일 2013-10-29

        <오늘의 이슈> 

        ▣ ‘2013년 워킹맘 고통지수’ 작년보다 높아져

        ○ ㈔여성·문화네트워크, 여성가족부?여성신문 후원으로 조사한 ‘워킹맘 고통지수’ 발표(전국 3040 워킹맘 1000명 대상)
         - 전체 워킹맘 고통지수가 2012년에 비해 0.29점 높아져 3.33점으로 조사됨. 사회생활 관련 고통지수가 3.5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개인 관련 고통지수 3.38점, 가정 관련 고통지수 3.37점, 직장 관련 고통지수 3.00점으로 각각 나타남(※ 워킹맘 고통지수는 가장 낮은 1단계(1점)?5단계(5점)로 5점 척도 분석)
         - 한편 워킹맘이 아이를 더 낳을 수 있는 환경으로 1순위는 ‘고용 안정’, 다음으로 ‘합리적 양육·교육 비용’, ‘출산전후휴가·육아휴직 보장’, ‘가족돌봄휴가 보장 및 확대’ 순으로 나타남

        ▣ 최근 5년간 여군 대상 성범죄자 실형 단 3건에 불과

        ○ 서영교 의원(국회 법사위, 민주당), 국방부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
         - 군사법원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여군 대상 성범죄 61건 중 단 3건(4.9%)만 실형이 선고된 가운데 기소유예·공소권 없음·혐의 없음 등 무죄 선고 사례가 39건(63.9%), 집행유예·벌금 등 경미한 처분이 내려진 사례도 9건(14.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김학용 의원(새누리당)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군내 성범죄 관련 자료에 의하면 현역 군인의 성범죄 관련 군 검찰 입건 건수는 338건(2010년), 426건(2011년), 453건(2012년)으로 증가한데 반해 군 검찰 기소율은 44.7%(2010년), 41.3%(2011년), 38.4%(2012년) 등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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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조윤선 “여성 의무공천제 만들어야”[동아일보] 
        ○ 2부 전문직<4>여성 과학자[동아일보] 
        ○ 두번 우는 중고령 여성노동자… 뼈빠지게 일해도 100만원, 그나마 잘릴까봐 걱정[국민일보] 
        ○ 남녀 불평등 현상 자세히 보여주다[경기신문] 
        ○ 초 · 중등 이어…고교도 여교사 천하?[헤럴드경제] 
        ○ 워킹맘들 작년보다 더 고통스럽다[한겨레] 
        ○ "육아위해 1~2년 휴직 감수" 54%[한국경제] 
        ○ 인터넷 검색창 조차 ‘여성차별’[여성신문] 
        ○ 여군 대상 성범죄에 실형은 5년간 ‘3건’[경향신문] 
        ○ 도시 재개발 맞선 ‘잔다르크’들, 주민공동체 일으켜세우다[한겨레]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가부, 여성·가족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앱 개발대회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위해 법제도 개선 수반돼야"[연합뉴스] 
        ○ 워킹맘, 10명 중 7명은 사는 게 고통[스포츠조선] 
        ○ ‘2013 워킹맘 고통지수’ [여성신문] 
        ○ 워킹맘 73% "가정·직장 생활 고통스럽다"[연합뉴스] 
        ○ 일하는 엄마 10명 중 7명 "가정·직장 생활 고통스럽다"[한국경제] 
        ○ 5세 이하 자녀 둔 30대 정규직 워킹맘 고통지수가 최고[아크로팬] 
        ○ 경력단절 여성들 “다시 일하고 싶지만…”[동아일보] 
        ○ 취업맘 중심으로 일·가정 양립 정책 다시 짜라[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