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금)차 국내여성동향(2013.10.11)
        등록일 2013-10-11

        <오늘의 이슈> 

        ▣ 전체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들 중 여성연구원 10.3%에 불과

        ○ 이상일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여성연구원 지원현황]자료 분석 결과 발표(24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제출)
         - 분석결과 출연연구기관 전체 연구원(7,823명) 중 여성은 10.3%(809명)에 불과하며 전체 책임급 연구원의 여성비율은 6.3%(251명), 과학기술분야 국가 R&D 사업 연구책임자 중 여성책임자 비율은 11.1%(총 78,357명 중 8,704명) 등 연구책임자 여성비율도 매우 소수인 것으로 나타남. 여성연구원이 가장 적은 곳은 한국기계연구원으로 264명 중 여성은 10명(3.8%)뿐인 것으로 집계됨
         - 또한 이들 연구기관들 중 출산장려금·육아수당 등 보육지원금을 지원하는 곳은 6군데에 불과할 만큼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여성 지원이 미흡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남

        ▣ 한국 배우자 소득 수준 등 결혼이민자의 비자 발급 기준 강화

        ○ 법무부, 결혼이민자 비자 발급 기준 강화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
         - 국제결혼 관련 사회문제 사전 차단 위해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구사 능력 직접 심사 및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 위해 한국인 배우자의 소득 수준·주거공간 확보 등도 심사하게 됨
         - 또한 인신매매 논란 방지 위해 결혼이민자 초청제한 기간도 5년 이내 1회로 제한 및 결혼이민자의 한국 국적·영주자격 취득 경우에도 3년 이내 다른 결혼이민자 초청할 수 없도록 제한
        ○ 한편 (사)한베문화교류센터, 최근 3년 간 결혼한 한국인 남성 · 베트남 여성 275쌍 상대 설문조사 결과 발표
         - 한국 남편과 베트남 아내의 평균 연령 차는 16살이며 한국인 남편 중 초혼은 전체 조사대상의 71%, 베트남 아내 중 초혼은 전체 조사대상의 84%인 것으로 나타남

        ▣ 법률 개정안 : 남녀 임금 차별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최봉홍의원 등 11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경총, 6개국 분석 "고용률 70%, 시간제 근로에 답 있다"[한국경제] 
        ○ 경기도, 내년부터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중앙일보] 
        ○ “아이들의 위태로운 ‘줄타기’ 멈추고파”[여성신문] 
        ○ '결혼이민 비자' 발급시 한국어-소득수준 등 심사[뉴시스] 
        ○ 여성 대통령과 미스코리아 그리고 여군의 죽음[여성신문] 
        ○ 이상일 의원 “정부출연연구기관 여성연구원 전체 10% 불과”[뉴데일리] 
        ○ "5년내 세계 경제 5대 요직 중 4개는 여성이 차지할 것"[조선비즈] 
        ○ 한국 남편·베트남 아내는 평균 16살 차이[파이낸셜뉴스] 
        ○ 결혼, 꼭 해야하는 것 맞나요?[파이낸셜뉴스] 
        ○ [新 여성시대]직장인 성희롱의 시작 “미스 김은 내 옆에 앉지”[동아일보] 
        ○ “조건만남 하다 직접 성매매 알선까지…”[헤럴드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2013 서울다문화축제 개최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지자체 첫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종합대책’ 마련 
        ○ [여성가족부]조윤선 장관, 세계은행 및 IMF와 경제성장의 핵심인 여성인력 활용 방안 논의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최봉홍의원 등 1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