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목)차 국내여성동향(2013.9.5)
        등록일 2013-09-05

        <오늘의 이슈> 

        ▣ 살인·강도 감소 반면 제도 정비·신고증가로 성범죄 증가

        ○ 경찰청, 살인ㆍ강도 범죄는 줄어든 반면 강간ㆍ강제추행 등은 늘고 있다고  ‘2012 범죄통계’ 통해 발표
         - 살인사건의 경우 2011년 1,252건에서 2012년 995건으로 17% 감소(인구 10만명당 발생비율: 2009년 2.8건, 2010년 2.5건, 2011년 2.4건, 2012년 2.0건), 강도사건도 2009년 6,370건에서 2012년 2,587건으로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강간ㆍ강제추행은 2011년 172건에서 2012년 19,670건으로 0.8%(172건) 증가
         - 강간ㆍ강제추행 사건이 중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찰은 성범죄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제도 정비에 따른 신고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 여성가족부, 대한변협 등 각 전문직 단체들과 양성평등 조성 논의

        ○ 여성가족부, 9월4일 전문직 분야 여성 리더 양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전문직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 여성 인력 양성에 대한 정부와 전문직 단체 간 협력 강화위해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회장), 한국세무사회(정구정 회장), 대한의사협회(노환규 회장), 대한한의사협회(김필건 회장) 등(전문직 14개 단체 대표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내 양성평등 및 가족친화 문화 조성 추진을 위한 조직 구성 및 단체 내 의사결정기구(상임위, 특별위 등)의 여성참여 비율 확대 논의
         - 조윤선 장관(여성가족부)은 전문직 남성들의 적극적인 가족친화적 문화(가사·육아 참여 등) 실천을 위한 제도마련 및 대한변호사협회의 ‘일·가정 양립위원회’ 구성과 같은 전담조직 설치 등을 통한 적극적 추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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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초중고 학생수 1년새 24만명 줄었다[세계일보] 
        ○ 빠르게 무너지는 다문화가족[서울신문]
        ○ 가정폭력에 무너진 탈북女 ‘코리안 드림’[동아일보] 
        ○ 서울시, 탈북여성 폭력피해 상담·치유센터 2곳 운영[국민일보] 
        ○ 서울시-정부 기싸움에 보육대란 오나[매일경제] 
        ○ 사립유치원 80%, 교육비 현금만 받아[경향신문] 
        ○ 살인 · 강도 줄고 성범죄 크게 늘었다[헤럴드경제] 
        ○ 300만 베이비부머 정년연장 탄력[서울경제] 
        ○ 사실혼 해소 상담, 30대가 가장 많아, 원인은?[매일경제] 
        ○ 경기도, 일자리 창출 키워드 ‘여성’…그 이유가?[매일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여성 인력 양성 위해 전문직 대표자 간담회 개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스타벅스,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북한이탈여성 폭력피해 상담·치유 전담센터 운영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여성스포츠인 토크콘서트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문체부 ‘여성스포츠인 토크콘서트’ 행사 개최[머니투데이] 
        ○ 박찬숙·임오경 등 '여성스포츠인 토크 콘서트' 성료[뉴시스] 
        ○ 서울시, 탈북여성 폭력피해 상담센터 운영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