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정부 제1기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희망(HOPE) 프로젝트 제시
○ 제1기 지역발전위원회,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 주기 위한 지역희망(HOPE) 프로젝트’ 발표(※ HOPE는 주민이 실생활에서 행복과 희망을 체감하며(Happiness), 행복한 삶의 기회가 고르게 보장되고(Opportunity), 자율적 참여와 협업이 이뤄지며(Partnership), 정책 사각지대가 없는(Everywhere) 지역발전 정책을 뜻함)
- 이 프로젝트는 ①지역행복생활권 기반 확충 ②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력 회복 ③교육 여건 개선·창의적 인재 양성 ④지역문화 융성, 생태 복원 ⑤사각 없는 지역 복지·의료 ⑥지역 균형발전 시책 지속 추진 등 6대 분야에 17개 과제로 구성됨
- 이와 같은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지역발전위원회에 여성 참여 비율을 늘릴 필요가 있음(현재 당연직 위원 11명 중 여성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한 명(9%)뿐이며 위촉직 18명 중 여성은 2명(11%)뿐, 여성가족부 장관은 빠져 있음), 둘째,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4조1항에 근거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으로서 성인지적 관점을 갖출 필요가 있음, 셋째, 위 사항의 실천을 위해 여성가족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지역여성단체들과 협업이 요구됨
▣ 전국 대학 교직원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율, 43.8% 에 불과
○ 김희정(새누리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대학 교직원 절반 이상이 성희롱 예방교육 받지 않았다고 밝힘('2012년 대학 성희롱 예방 교육실시 현황')
- 전국 대학들(417곳) 중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대(63.54%)였으며 50% 미만 대학들로는 충남대(15.67%)·숙명여대(22.71%)·서울대(29.21%)·포항공대(29.83%) 등으로 매우 낮은 이수율을 기록함
- 또한 34곳의 대학(조선대·경인여대·전남과학대·경북외국어대·광주교육대·백석예술대 등)이 '성희롱 신고 및 상담센터'를 학내에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법률 개정안: 성별영향분석 · 다문화가족지원
○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의원 등 10인]
○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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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왜곡된 성문화 만연한 '知性의 전당'[한국경제]
○ "대학 교직원 절반 이상 성희롱 예방교육 안받아"[뉴스1]
○ 초등 1~3학년 24% 방과후 빈집으로 귀가[중앙일보]
○ 직장맘에게 방학은 재앙 … 아이와 함께 출근하기도[중앙일보]
○ 직장맘 퇴직 신중해야 … 억울한 감정이 더 해로울 수도[중앙일보]
○ 저학년 방치 더 심각 … 지역 돌봄서비스 질 높여야[중앙일보]
○ '침묵의 자살' 부르는 노인빈곤[서울경제]
○ 소수 인종·성별·지역 우대…약자 보호 vs 역차별[한국경제]
○ “고민 나눌 네트워크·멘토 없다[여성신문]
○ 치솟는 노인진료비…작년 1인당 연 311만원[연합뉴스]
○ "남성 육아 의무화해야 조기 귀가 막는 문화 바뀐다"[매일신문]
○ 현재 출산율 유지땐 2100년 한국인구 ‘반토막’[서울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가부, 아시아 22개국 청소년 소통의 자리 마련
○ [전라남도청]전남도, 여성 친화 일촌기업에 근무환경 개선 지원
○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최금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미얀마 여성정책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여성신문]
○ 지역발전위에 왜 여성부 장관은 빠졌나[여성신문]
○ 자식들 부양 꺼리니…배우자 상속분 상향 '다시 수면위로'[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