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여성은 잡무문화에서 남성은 야근문화에서 직장 내 남녀불평등 느껴
○ 여성 취•창업전문 경력개발사이트 꿈날개(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 조정아), 여성주간 맞아 경기도 직장인 807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남녀불평등’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결과 발표
- 조사 결과 직장인 75.2%가 직장 내 남녀불평등을 경험했다고 답한 가운데 남성은 63.3%, 여성은 77.3%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남녀불평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 직장문화에 있어 남녀불평등에 대해, 여성은 1위로 잡무문화(56.2%, ‘무거운 짐은 남자가, 커피 심부름은 여자가’), 남성은 야근문화(51.7%, ‘여자는 애초에 야근 기대도 안하고 남자는 당연히 해야 한다’)를 꼽음
- 직장 내 제도에 있어 남녀불평등에 대해, 여성은 1, 2위로 53.1%가 ‘성별에 따른 연봉차이’, 50.7%가 ‘승진의 기회에 대한 공정성’을 꼽은 반면, 남성은 38.3%가 ‘육아관련제도 사용 정도’와 37.5%가 ‘업무배치의 차이’를 선택함
▣ 여성장애인에 대한 교육차별은 빈곤으로 악순환
○ 제주발전연구원, 2일 '여성장애인의 생애주기정책과 제주 과제'연구보고서 발표
- 여성장애인의 교육수준은 무학이 22.1%로 남성장애인(4.4%)보다 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졸 이상은 5.9%(남성 16.5%)로 남녀 간 교육격차가 심화(2011년말 현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그 이유들로는 경제적 어려움(69.9%), 집안 반대(19.4%), 심한 장애(4.9%) 등으로 나타남
- 정영태 전문연구원은 여성장애인의 낮은 교육수준은 취업 어려움, 열악한 근로조건, 저임금 등 빈곤의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며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연계 방안, 취업연계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함
▣ 법률 개정안: 초중등교육·특정범죄신고자·여성발전기본법·다문화가족
○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박혜자의원 등 12인]
○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안효대의원 등 10인]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여성가족위원장]
○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여성가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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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여성들, 일하고 싶지만 '여성'이어서 그만 둔다?"[아시아경제]
○ [커버스토리]좋은 시간제 일자리 ‘인프라’구축 선행돼야[세계일보]
○ [커버스토리]박근혜표 일자리 늘리기 성공할까[세계일보]
○ [커버스토리] 고용률 70% 어려워‥장기적 정책안 절실[세계일보]
○ 대졸 고소득 30대 미혼여성…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서울경제]
○ 여성장애인 빈곤 '악순환' [제주일보]
○ 유엔, '영화 속 여성 이미지' 실태조사[연합뉴스]
○ 男女가 느끼는 직장 내 남녀불평등 1위는?[매일경제]
○ 내년 월소득 250만원까지 산후도우미 비용 60만원[매일경제]
○ “여성 생애 주기별 지원시스템 구축”[서울신문]
○ "중국 국적 남성과 결혼한 탈북 여성을 구해달라"[연합뉴스]
○ 육아·회사 병행하는 '직장맘' 정규직 시간제가 해법[SBS]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여성, 평균 경력단절기간 4.5년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3 성매매 방지 국제 심포지엄’ 개최
○ [현대경제연구원]현대경제원구원, ‘경제적 행복감 불안한 회복세’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협동조합 아카데미’ 개설
○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박혜자의원 등 12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안효대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여성가족위원장][국회의안정보시스템]
○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여성가족위원장][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리셋, 코리아!]문제투성이 대한민국 리셋, 코리아![매경이코노미]
○ 맞벌이부부 미취학 자녀 2.4%만 직장어린이집 이용[[뉴스토마토]
○ 성폭력 피해자, 정신건강 상태[데이터뉴스]
○ '적극적 조치' 국제세미나 3일 개최[뉴스1]
○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해야[강원일보]
○ 여성의 짧은 옷차림이 성폭행을 유발한다고?[헤럴드경제]
○ 익산시 여성지위향상 분야 대통령기관 표창[뉴시스]
○ 익산 여성지위향상 분야 대통령기관 표창[아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