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목)차 국내여성동향(2013.5.16)
        등록일 2013-05-16

        <오늘의 이슈> 

        ▣ 새누리당, 고위공직자의 성추행 예방교육 의무화하는 ‘윤창중法’ 추진하기로

        ○ 새누리당 가족행복특별위원회 성폭력대책분과, 앞으로 고위공직자는 성추행 예방 교육을 받아야 최종 임명장을 받을 수 있도록 공직윤리와 관련된 법안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 예방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받을 수 있고 교육이 끝난 뒤 체크리스트 형태로 시험도 치러야 하며 온라인의 경우 지문·동공 인식으로 인증절차를 거치도록 한 엄격한 시스템 도입할 계획
         - 5월 28일 성폭력대책분과 2차 회의 의견 조율 후 6월 국회에서 입법 추진할 것

        ▣ 위안부할머니들, 일본 정치인 망언 규탄위해 일본서 증언집회 참여하기로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8), 길원옥(86) 할머니가 18일부터 열흘간 일본 오사카 등 7개 도시에서 순회 증언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할머니들은 오사카에서 기자회견 중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군의 규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망언한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도 만날 계획임

        ▣ 금융권, 여성가장·미혼모 위한 서민금융상품 모색

        ○ 신제윤 금융위원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방문해 여성가장·미혼모 등의 특수성 고려한 정책에 따른 서민금융상품을 모색하고 여성기업인 신용보증 우대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 이는 단편적인 지원이 아니라 정부와 금융권이 힘을 합쳐 여성 기업인에 대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도임
         - 한편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대부금융협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대부업계에 서민을 위해 금리를 낮출 것을 요구함 

        ▣ 법률개정안: 아이돌봄 지원

        ○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심재권의원 등 16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양육수당 바우처? 부모들 부글부글[중앙일보] 
        ○ 어린이집에 지킴이 배치해 학대 감시한다[한국일보] 
        ○ 어린이집 식단·특활비·교사경력 공개[중앙일보] 
        ○ 모유 수유실 몰래 엿보면 성범죄 처벌[서울신문] 
        ○ 與, 고위공직자 취임전 이수 의무화 ‘윤창중法’ 추진[동아일보] 
        ○ 상습폭력 남편, 아내가 처벌 원치않아도 구속수사[동아일보] 
        ○ 위안부 할머니들, ‘망언’ 하시모토 만나러 간다[국민일보] 
        ○ ‘유전적 암 위험군’ 배우 졸리 가슴절제 국내 유방암환자 느는데 따라해도 괜찮나[서울신문] 
        ○ 충북도민 85% "성차별, 여전히 문제"[충청일보] 
        ○ 배우자 폭력 전체 가정 폭력의 81.8%, 여성폭력 보호법은?[매일경제] 
        ○ “女가장·미혼모 등 지원 금융상품 모색”[서울신문] 
        ○ "젊은 여성 자살 직전 위·장 질환 급증"[한국일보] 
        ○ 조윤선, 외국 여성장관들에 '워킹맘' 경험 소개[연합뉴스] 
        ○ 도 정책 수립 때 성평등 평가 반영될까[경남도민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확대’ 위한 범정부적 협력 체계 구축 
        ○ [경기도청]경기도, ‘제28회 경기도여성상’ 수상후보자 모집 
        ○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심재권의원 등 16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성인지예산제 정착, 아직 갈 길 멀다[여성신문] 
        ○ 5월 16일 알림[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