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CJ, 신세계, SK 등 경력단절여성 리턴십 위한 시스템 속속 마련
○ CJ그룹, 경력 단절 여성 대상 ‘CJ리턴십 프로그램’을 최근 도입, 원활한 일·가정양립을 위해 ‘리턴십 케어 시스템’ 마련
- ‘CJ리턴십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시간제부터 전일제까지 여성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장려하는 것이며 ‘리턴십 케어 시스템’은 ‘초과 근무’를 시킨 상사를 경고조치하고 연말평가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것 등
○ GS그룹, 최근 비정규직 25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함. 이 숫자는 그룹 내 비정규직 4900여 명의 약 51%에 해당하며 이중 여성이 89%, 고졸 이하 85%
- GS칼텍스는 2012년 1월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 정년을 만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하고 연장된 2년간의 임금은 직전 기본급의 80% 수준으로 적용 임금 어려움 경감
○ 신세계그룹, 스타벅스·이마트 등 그룹 계열사 통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2013년 말까지 최대 1000개까지 만들 예정
- 우선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스타벅스 워킹맘 재고용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 18명을 채용(10월 1일)했으며 이들은 급여·상여금 이외 성과급·의료비·학자금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 혜택 받을 수 있음
○ 홈플러스,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현재의 임금 체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5년간 정년 연장(소득 감소로 인한 어려움 사전 방지)
- 한국 유통업체 최초 인재 육성 관련 기초 자료 제공 등 ‘홈플러스 여성인재보고서’를 발간(2009)해 오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 육아 문제 해소 위해 유통업체 최초로 ‘탄력 근무제’ 도입(2010) 및 자녀의 등하교 지원을 위한 ‘단축 근무제’ 등을 도입
○ SK그룹, 임직원들 대상 ‘가장 자랑하고 싶은 SK 문화’ 조사결과((8월 SK 사보) 가장 많은 답변이 ‘워킹맘(Working Mom)을 위한 배려’로 나타남
- SK텔레콤은 서비스에이드와 서비스탑(고객센터 자회사)을 통해 지난 6월 파트타임(1일 4시간 근무) 상담사 180명을 채용했으며 여성가족부와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 행정전문가’ 과정을 개설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한국사회서 여자가 사업을 한다는 건, 유리천장이 아니라 강철천장 깨는 일”[동아일보]
○ CJ그룹, 근무시간 외 초과 근무… NO![동아일보]
○ GS그룹 비정규직 2500명, 정규직으로 전환[동아일보]
○ 신세계그룹, 워킹맘·은퇴자… 안정된 일자리 보장[동아일보]
○ 홈플러스, 유통업체 최초 ‘여성인재보고서’ 발간[동아일보]
○ SK그룹, 오전 11시 반 출근-오후 3시 반 퇴근[동아일보]
○ 여성가족부, 경력단절 여성에 실습·기술 등 양성 교육 제공[동아일보]
○ 서울시, 여성 맞춤 직업훈련·노년층 일자리 알선… 市가 함께한다[동아일보]
○ 서울 공립어린이집 212곳 늘었지만 …[중앙일보]
○ 맞벌이 가구가 외벌이 가구 보다 노후 도움 되나[조선일보]
○ 20대 여성고용률 훈풍… 경력 단절은 여전[세계일보]
○ 청소년 한부모 예산 급감, 4년만에 80% 줄어[노컷뉴스]
○ 가족여성 분야 정책·통계용어 알기쉽게 ‘한눈에’[경기신문]
○ 이희호 이사장, 제1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여성신문]
○ 청소년정책硏 "청소년자살 예방할 중심기관 부족"[연합뉴스]
○ 여야 의원들, 여성가족부 집중 추궁[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교육분야별 전문강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뱅크 통해 확인 가능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212개소 확충…비용절감 모델 73% 확보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제주소식> 여성정책포럼 8일 열려[연합뉴스]
○ ‘여성·창조·선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삼성, 상으로 ‘박근혜 코드’ 맞추기?[한겨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