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금)차 국내여성동향(2013.12.13)
        등록일 2013-12-13

        <오늘의 이슈> 

        ▣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경험 1.4%에 불과

        ○ 통계청, ‘2013년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경험자 집계 결과’ 발표
         - 경력단절 여성 1,955,000명 중 직업교육 경험자는 28,000명으로 전체 경력단절 여성의 1.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취업을 목적으로 한 직업 교육을 받은 사람은 모두 629,000명(전국 15세 이상 인구 42,002,000명의 1.5%)으로 이 중 15~29세가 240,000명(2.5%), 30대가 157,000명(2.0%) 등으로 나타남

        ▣ 서울 가출 청소녀 25%가 성폭행 피해 경험

        ○ 서울시, ‘가출 청소녀(女) 건강실태조사’ 결과 발표
         - 조사 대상자 중 ‘14-16세’가 50.3%룰 차지한 가운데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경우가 50%로 나타났으며 6개월 이상 장기 가출이 45.9%로 하루 평균 1회 이하로 식사하는 경우가 30.9%로 나타남. 식사를 못 하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38.2%)’가 가장 많았음
         - 49.7%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첫 성관계 연령은 14.9세이며 성희롱·성추행 피해 경험은 22.9%, 성폭행 피해 경험은 25.3% 등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이 46%, 지난 1년간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이 58.7%로 나타남

        ▣ 법률 개정안 : 다문화사회 문화다양성

        ○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법률안[강창일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20~30대 10명 중 8명, 내년 취업 비관[중앙일보] 
        ○ 경력단절 여성 99% “직업교육 받아본 적 없어”[경향신문] 
        ○ '알츠하이머'로 사망한 서울시민 10년새 4.5배 ↑[뉴스1] 
        ○ 서울 가출소녀 4명 중 1명 “성폭행 피해”[경향신문] 
        ○ 탈북여성, 중국 매매혼 피해 심각[여성신문] 
        ○ 황인자,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소외계층 여성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여성신문] 
        ○ “뭐 좋다고 신고햐…” 할머니는 오늘도 빈집서 마음 졸인다[동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가출 청소녀(女) 건강실태조사 결과 발표
        ○ [경상남도청]경남도 여성인권지수(ten in ten) 57.2% 
        ○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법률안[강창일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미망인에서 모자 가족과 한부모 가족으로[여성신문] 
        ○ 가족친화인증에 기업들이 뛰어든다[여성신문] 
        ○ "결혼이주여성 특성 살린 취업 지원 강화해야"[연합뉴스] 
        ○ [현장기자-선정수] 못 미더운 노동부 시간선택제 설문[국민일보] 
        ○ 이자스민 '중도입국청소년 지원정책' 토론회[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