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한국 기업 여성 임원 확대 경향 나타나
○ GMI레이팅스(미국 기업지배분석 기관), 지난 3월 말 기준 한국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 1.9%에 불과하다고 발표(선진국 평균 11.8%, 신흥국 평균 7.4%)
- 2013년 들어 미래에셋그룹(3명)과 삼성그룹(15명), LG그룹, GS그룹 등이 여성 임원을 배출하고 이랜드그룹은 전체 승진자 중 50% 이상을 여성으로 발탁하는 등 여성 임원 확대
- 이에 대해 박선영 센터장(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인권·안전정책센터)은 기업이 정치 이슈에 따라 여성 임원 확대에 나서는 추세가 일시적이 되지 않도록 ‘여성임원목표제’ 도입 등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함
▣ 2013년 하반기 정부행정기관 여성참여율 27.7%
○ 여성가족부, 41개 중앙행정기관의 429개 정부위원회 여성참여현황 조사 결과 발표
- 조사 결과 하반기(10월말 기준) 정부행정기관 여성참여율이 상반기(4월말 기준)대비 2.2%p 증가해 27.7%로 나타났다고 밝힘(2013년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40% 달성을 위한 확대계획’ 목표치인 27.4%를 넘어선 수치)
- 위원회 429개 중 여성참여율 40% 이상인 위원회는 113개(26%), 40~30%인 위원회는 90개(21%)로 모두 상반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반면 여성참여율이 10% 미만인 위원회 44곳(10%) 중 여성이 1명도 없는 위원회가 27개(6%)가 되는 것으로 나타남
▣ 법률 개정안 : 사회통합 및 정체성 확립
○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법률안[강창일의원 등 10인]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김광진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재혼 연령 높아지고 초혼남 + 재혼녀 늘었다[중앙일보]
○ [우리 안의 군대문화 2부 군대를 바꾸자] <3> 양성군대가 강하다[한국일보]
○ "아이돌보미 기다리다 애 다 컸다"…왜?[머니투데이]
○ 시간제 일자리 3대 딜레마[서울경제]
○ 불황탈출 新동력은 여성… 남성 수준으로 일하면 美 GDP 5%↑[동아일보]
○ 중년이혼이 신혼이혼 앞질렀다[한겨레]
○ 서울 노인학대 상담 5년째 증가…작년 7천840건[연합뉴스]
○ 만혼, “난소기능 저하로 임신능력 떨어져”[이데일리]
○ 베이비붐 세대, 노후준비 미흡…부채 많아[서울경제]
○ 숫자에 목맨 시간제 일자리[서울경제]
○ 이영해 울산시의원 "4급 이상 여성할당제 도입을"[뉴시스]
○ 남녀평등 위한 적극적 조치는 ‘차별’ 아니다[여성신문]
○ "아무것도 모르니까 덜컥 애가 생겨요"…청소년 성문제 '심각'[노컷뉴스]
○ 정부기관 여성참여율 27.7%.."목표치 초과 달성"[이데일리]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네이버 ‘워킹맘 비긴즈’ 온라인 캠페인 진행
○ [여성가족부]조윤선-이동필 장관, ‘콩세상’ 공동방문 및 간담회 개최
○ [한국건강가정진흥원]다양한 현장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큰 호응’
○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법률안[강창일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김광진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 임원 늘었다… 경제계 지각변동 예고[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