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수)차 국내여성동향(2013.12.11)
        등록일 2013-12-11

        <오늘의 이슈> 

        ▣ 한국 기업 여성 임원 확대 경향 나타나

        ○ GMI레이팅스(미국 기업지배분석 기관), 지난 3월 말 기준 한국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 1.9%에 불과하다고 발표(선진국 평균 11.8%, 신흥국 평균 7.4%)
         - 2013년 들어 미래에셋그룹(3명)과 삼성그룹(15명), LG그룹, GS그룹 등이 여성 임원을 배출하고 이랜드그룹은 전체 승진자 중 50% 이상을 여성으로 발탁하는 등 여성 임원 확대 
         - 이에 대해 박선영 센터장(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인권·안전정책센터)은 기업이 정치 이슈에 따라 여성 임원 확대에 나서는 추세가 일시적이 되지 않도록 ‘여성임원목표제’ 도입 등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함

        ▣ 2013년 하반기 정부행정기관 여성참여율 27.7%

        ○ 여성가족부, 41개 중앙행정기관의 429개 정부위원회 여성참여현황 조사 결과 발표
         - 조사 결과 하반기(10월말 기준) 정부행정기관 여성참여율이 상반기(4월말 기준)대비 2.2%p 증가해 27.7%로 나타났다고 밝힘(2013년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40% 달성을 위한 확대계획’ 목표치인 27.4%를 넘어선 수치)
         - 위원회 429개 중 여성참여율 40% 이상인 위원회는 113개(26%), 40~30%인 위원회는 90개(21%)로 모두 상반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반면 여성참여율이 10% 미만인 위원회 44곳(10%) 중 여성이 1명도 없는 위원회가 27개(6%)가 되는 것으로 나타남

        ▣ 법률 개정안 : 사회통합 및 정체성 확립

        ○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법률안[강창일의원 등 10인]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김광진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재혼 연령 높아지고 초혼남 + 재혼녀 늘었다[중앙일보] 
        ○ [우리 안의 군대문화 2부 군대를 바꾸자] <3> 양성군대가 강하다[한국일보] 
        ○ "아이돌보미 기다리다 애 다 컸다"…왜?[머니투데이] 
        ○ 시간제 일자리 3대 딜레마[서울경제] 
        ○ 불황탈출 新동력은 여성… 남성 수준으로 일하면 美 GDP 5%↑[동아일보] 
        ○ 중년이혼이 신혼이혼 앞질렀다[한겨레] 
        ○ 서울 노인학대 상담 5년째 증가…작년 7천840건[연합뉴스] 
        ○ 만혼, “난소기능 저하로 임신능력 떨어져”[이데일리] 
        ○ 베이비붐 세대, 노후준비 미흡…부채 많아[서울경제] 
        ○ 숫자에 목맨 시간제 일자리[서울경제] 
        ○ 이영해 울산시의원 "4급 이상 여성할당제 도입을"[뉴시스] 
        ○ 남녀평등 위한 적극적 조치는 ‘차별’ 아니다[여성신문] 
        ○ "아무것도 모르니까 덜컥 애가 생겨요"…청소년 성문제 '심각'[노컷뉴스]
        ○ 정부기관 여성참여율 27.7%.."목표치 초과 달성"[이데일리]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네이버 ‘워킹맘 비긴즈’ 온라인 캠페인 진행 
        ○ [여성가족부]조윤선-이동필 장관, ‘콩세상’ 공동방문 및 간담회 개최 
        ○ [한국건강가정진흥원]다양한 현장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큰 호응’ 
        ○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법률안[강창일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김광진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 임원 늘었다… 경제계 지각변동 예고[여성신문]